안녕하세요 언제나 환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의도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만병의 근원 변비는 삶의 질을 다운시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질병을 가져오는데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변비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진단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 벼비라고 생각해서 병원을 찾아오시는 환자분들 중에는 검사를 해보면 정상인 경우가 많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변비와 의학적으로 바라보는 변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의학적으로 변비를 판정하는 기준도 여러가지인데,  주 3회 미만의 배변 활동, 대변을 볼때 항문이 막혀 있는 느끼미 4회 배변중 1회이상, 대변을 볼 때 고도한 힘주기가 4회 배변중 1회 이상, 덩어리자거나 단단한 변이 4회 배변중 1회 이상, 대변을 본 후 잔변감이 4회 배변중 1회 이상, 원활한 배변을 위해 부가적인 처치가 필요한 경우 4회 배변중 1회 이상 이중 둑 이상의 증상이 연속저길 필요는 업지만 3개월 이상 지속 될 때 변비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또 묽은 변이 없어야 하고 과민서 장 증후군으로 진단하기에는 조건이 불충분해야한다.

 

 

 

 

변비를 만드는 원인으로는  한두가지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또한 여러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변비를 만들기 때문에 변비의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내기가 쉽지 않다. 일반인들이 가장 흔하겁하는 변비는 환경적인 요인, 즉 식사 습관과 운동습과등에 의해 생기게 된다, 잘못된 식사습관으로는 육류를 많이 섭취하게되는 경우와 지나친 다이어트, 수분을 섭취하지 않는 습관을 예로 들수 있다. 육류를 많이 섭취하게 도면 대변이 단단해지고 필요한 영양소를 우리몸에 다 뺏기기 때문에 양도 적어진다. 살을 빼느라 먹는 양을 지나치게 줄이게 되면 대변 양이 적어지게 되고 직장에 변의를 느낄 정도로 대변이 차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변비가 걸리기 쉽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대장은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량을 채우기 위해서 음식물 찌꺼기에서 더욱 더 알뜷게 수분을 흡스하기 때문에 대변이 단단해진다. 변비로부터 거리가 멀어지기 위햇는 섬유질 섭취를 늘려야한다. 섬유질은 우리 몸이 소화할 수 없믐 성분으로 물을 흡수해 대변의 양을 늘려준다. 대변의 양이 많으면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변비 걱정을 할 필요학 없어지게 되는것입니다.

 

 

 

 

잘못된 배변 습관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대변을 보고 싶은 데 화장실을 찾지 못해, 혹은 너무 바빠 참다 대변을 볼 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처음 한 두번은 괜찮지만 여러번 반복적으로 대변을 참다보면 나중에는 직장에 대변이 꽉 차있는데도 대변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 뿐만 아니라 직장에 대변이 머무는 동안 계속 수분을 빼앗겨 대변은 돌 덩어리처럼 단단해져 변비가 생긴다. 그렇다고 해서 하루에 한번씩 대변을 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매일같이 억지로 대변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나쁜 습관이다. 간혹 설사약을 먹어서라도 대변을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설사약에 의존해 ㄷ변을 자꾸 보면 장이 스스로 연동운동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상실해 정상적인 배변이 더욱 어려워 진다.

 

 

 

 

변비의 검사와 진단으로는 변비는 심리적인 요인에서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자기가 느끼는 증상만으로는 변비임을 확실히 지난 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매일 같이 대변을 보던 사람이 어쩌다 하루 대변을 걸렀을 때도 변비락 느낄 수 있고, 대변을 보긴 보지만 왠지 개운치가 않은 때도 변비라고 스스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다. 더 나 쁜것은 자가 진단을 한 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변비약을 마구 복용한다는 것이다. 변비의 원인을 정확히 모른채 변비약에 의존하다보면 만성 변비가 되거나 장 무력증으로 고생을 할 수가 있다. 따라서 스스로 진단하고 처방하기 전에 변비 검사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발혀내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장내시경은 변비가 단수난 서행성 변비인지 아니면 대장에 문제가 생겨 출구를 막는 폐쇄성 변비인지를 알아보는 목적의 검사로 대변이 직장이나 대장을 통과하는 것을 방해하는 암이나 용종, 염증성 장 질환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변비약을 장기 복용해 생기는 대장흑새종과 직장의 궤양, 직장탈 등도 대장 내시경의 레이더를 벗어날 수 없다.

 

 

 

 

대장이나 항문에 구조적인 문제가 없이 단지 기능상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 변비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꾸기가 어렵고, 하루 이틀 실천하는것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변비를 개선하기 위한 식사요법의 원식은 고섬유질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것이다. 섬유질은 대변의 양을 늘려주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준다. 따라서 채로류, 해조류, 과이류와 같이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한다. 만약 여러가지 여건상 식사를 통해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하기  힘들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식이섬유제푸믈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섬유질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수분인데, 섬유질은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면 대변이 부드러워 진다. 하루 1.5~2L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반갑지 않겠지만 식사량이 충부해야 대변을 보기가 쉬워진다. 대변으 쉽게 보려면 대변의 양이 일정 수준을 넘어야 하는데. 음식량을 너무 줄이면 절대적인 대변의 양이 적어 변비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루 세끼를 거르지말고 규칙적으로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 식사는 밤새도록 쉬고 있던 장을 깨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거르지 말고 많이 먹도록 한다.

 

 

 

 

 

이외에도 규칙적인 배변 습관과좋은 배변 자세유지, 유산소 운동과 복근 강화운동을 병행하는것이 변비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약물요법은 정확하게 알고 시행하는것도 아주 중요하다. 텔레비전이나다른 대중 매체를 통한 광고를 보면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광고르상당히 많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변비 환자들이 많다는것을 단저그로 보여주는 증거가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여의도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과 함께 알아본 변비의 원인과 개선방법 이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과 치료가 얼마나 위험하진 알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의 필요성을 느끼게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인사드립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