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양치질 수술/치료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요즘, TV나 인터넷, 라디오 등 변비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이 보이는데요.

단순히 변을 잘 못봐서 변비라고만 생각했던 질환이

알고보니 직장류일수도 있답니다!


배변장애로 분류되는 직장류.

폐쇄형 변비라고도 하는데요.

직장류는 정확히 어떤 증상이고,

우리가 평소 알고 있던 변비와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변비는

대장운동의 기능적인 이상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서행성 변비라고 해요.


반면, 지금부터 다룰 직장류는

골반출구의 기능적 혹은 구조적인 폐쇄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폐쇄성 변비라고 하지요.


직장류란 직장 하부의 전방벽 부분이

앞쪽 혹은 뒤쪽으로 늘어나 돌출된 것을 말하는데요.


배변을 위해 힘을 주면,

이 힘이 직장에서 항문 쪽으로 진행되지 않고,

늘어나 돌출된 부분으로 잘못 진행되어

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변의를 느껴도 배변이 힘들어지고,

배변을 하더라도 전혀 시원하지 않고 잔변감이 느껴지거나

묵직함이 느껴지지요.


직장류는 대부분 여성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여성은 특히나 골반구조가 해부학적으로

직장과 질 사이의 벽이 얇고 이를 지탱하는 단단한 구조가 없어요.

때문에 분만 또는 노화현상에 의해 골반지지 조직이 약해져

출산시 손상을 받게 되고,

전방(질 쪽)으로 직장류가 생기는 경우가 많지요.


가양치질 강서송도병원에서는

변비로 고민인 분들이 내원하면 일단 환자의 증세를 듣고

직장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직장수지 검사와 항문경 검사를 통해 1차적으로 확인하고,

다른 동반된 항문질환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후, 방사선 검사와 배변 조영술을 통해 직장류라고 확진이 되고,

그 크기나 상태 또한 확인하고 난 후에는

1차적으로 약물치료를 시도해요.


직장류의 상태에선 단단한 변으로는 배변이 더욱 어려워요.

때문에 변을 부드러우면서도 그 부피를 늘려주도록

섬유질을 포함한 투약을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시도를 해요.


또한, 투약과 함께 바이오피드백을 실시하기도 하는데요.

배변 힘주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약 4~5회 정도 실시해본 후,

증세를 다시 한 번 확인하지요.


하지만, 해부학적인 변형이 이미 너무 심한 상태여서

약물치료나 바이오피드백 등 1차적인 치료가 전혀 효과가 없을 때는

마지막 방법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해요.


가양치질 강서송도병원에서 시행하는 직장류 수술/치료 방법은

환자의 직장류 크기나 정도, 상태 등을 고려해

그에 맞는 방법으로 선택하는데요.



항문을 통해 늘어난 직장벽을 여러 방법으로 주름잡아 꿰매고

앞쪽으로 넓어진 직장을 좁혀주는 방법,


항문과 질 사이의 회음부를 절개하여

약해진 직장-질 중벽을 보강해주는 방법,


질을 통해 약화된 직장-질 중벽의 보강 뿐만 아니라

항문거근이라고 하는 직장주변의 근육층을 보강하고

출산으로 인해 손상된 회음체의 재건과

이완된 질구의 교정까지 함께 시행하는 방법 등의

직장류를 수술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어요.




만성변비라고만 여겼던 변비증상!

단순한 변비가 아니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직장류일수도 있습니다.


변비, 더는 증상을 방치하지 마시고

가양치질 강서송도병원, 혹은 가까운 항문외과에서 치료 받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안녕하세요, 강서구/양천구 치질 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휴가철을 대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신 분들 많으시죠.

다이어트를 하면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것이 '변비'이지요.


변비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걸릴 수 있고,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변비로 고생하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에요.


보통은 변을 볼 때 과도하게 힘을 주어야 할 때나

단단한 변을 볼 때를 변비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주관적인 느낌만으로는 변비를 정의내리기 어려워요.


다음의 로마 판정 기준으로 변비 자가진단을 해 볼까요?

1

주 3회 미만의 배변

2

 대변을 볼 때 항문이 막혀 있는 느낌이 4회 배변 중 1회 이상

3

 대변을 볼 때 과도한 힘주기가 4회 배변 중 1회 이상

4

 덩어리지거나 단단한 변이 4회 배변 중 1회 이상

5

 대변을 본 후 잔변감이 4회 배변 중 1회 이상

6

 원활한 배변을 위해 부가적인 처치가 필요한 경우가 4회 배변 중 1회 이상

(예. 수지 배변 유도, 골반저의 압박 등)

위의 증상 중 2개 이상의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변비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변비는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데요.

그 원인들로는 잘못된 식사습관이나 배변습관,

활동량 부족,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요인,

대장의 구조적 이상이나 특정 질환으로 인한 2차적 변비 등이 있어요.


때문에 대장이나 항문에 구조적인 문제가 없이 단지 기능상의 이상으로 인한 변비라면,

변비 예방 및 치료는 이 원인 요소를 제거해주면 됩니다.


특히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변비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을 수 있지요.


하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꾸기는 힘들고,

고작 며칠 실천하는 것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건강한 식사와 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해요.


첫번째, 식이요법!

변비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식이요법의 원칙은

고섬유질 섭취 / 충분한 수분 섭취 / 규칙적인 식사 입니다.


섬유질은 대변의 양을 늘려주고, 장의 연동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변비에 좋은 음식인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하지요.


또한, 섬유질만 먹어서는 섬유질이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할 수가 없어요.

수분이 부족하면, 섬유질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오히려 변비가 올 수 있어요.

섬유질이 대변의 양을 늘릴 수 있는 건,

섬유질이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므로 성인 하루 평균 2L 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무리하게 양을 줄이면,

대변의 양이 적어 변비가 생기기 쉬워요.

따라서 하루 세끼 거르지 말고 규칙적으로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 두번째, 배변습관!

변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아침 식사 후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데요.

아침에는 밤새 대장이 휴식을 취한 직후라,

조그만 자극에도 반응을 크게 일으키므로 변의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에요.


또한, 변을 보는 시간은 5분이 넘지 않도록 하고,

너무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과도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세번째, 운동!

운동도 변비를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지요.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좋은 운동으로는,

전신을 골고루 균형있게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과,

배에 힘을 길러주는 복근 운동이 좋아요.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달리기,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이 있으며,

최소 20분 이상 지속해야 해요.


복근을 강화하는 운동이 변비에 좋은 체조인 이유는,

대변을 볼 때 배에 충분히 힘을 주어 복압을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복근의 힘이 약하면, 대변을 밀어내기 힘들어 변비가 생길 수 있지요.



변비 예방과 치료를 위한, 변비에 좋은 체조를 몇 가지 알아볼까요?


변비에 좋은 복근 강화 체조


● 다리 들어올리기


1. 똑바로 누워 다리를 직각으로 들어올린다.

2. 다시 다리를 내리는데, 이 때 다리가 바닥에 붙지 않도록 5초간 유지한 뒤
   다시 직각으로 들어올린다.



● 무릎 굽혀서 잡기


1. 똑바로 누운 뒤, 한쪽 다리의 무릎을 굽히고 양손으로 무릎 아래를 잡는다.

2. 고개를 약간 들면서 엉덩이가 들리도록 굽힌 다리를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다.

3. 10초간 유지한 후 반대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4. 5회 이상 반복해서 시행한다.



● 다리 들어 몸통 세우기


1. 무릎을 세우고 똑바로 눕는다.

2. 두 다리를 모으고 동시에 들어올려 머리 위로 넘기고, 발끝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3. 양손은 허리에 대고 몸통을 지지한 상태로 5초간 유지한다.



● 윗몸 일으키기


1. 무릎을 세우고 똑바로 눕는다.

2. 양팔은 앞으로 똑바로 뻗고 상체를 천천히 들어올린다.

3. 양팔이 무릎에 닿을 정도로만 상체를 일으켰다가 다시 천천히 상체를 내린다.

4. 10회 정도 반복한다.



● 몸통 비틀고 펴기


1.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 양팔은 자연스럽게 옆으로 편다.

2. 상체를 굽히면서 왼쪽 손끝을 오른쪽 발에 댄다.

3. 다시 1의 자세로 돌아와 양손을 허리에 대고 허리를 뒤로 젖힌다.

4. 이번엔 상체를 굽히며 오른쪽 손 끝을 왼쪽 발에 댄다.

5. 이 동작을 5~10회 정도 반복한다.



● 복부 마사지


복부를 마사지하면 대장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킨다.

(단, 장에 염증, 협착, 유착이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1. 똑바로 누운 상태로 손바닥에 힘을 주어 복부를 시계 방향으로 누르며 천천히 마사지한다.





강서구/양천구 치질 강서송도병원에서 안내해드린

식이요법, 배변습관의 교정과 변비에 좋은 체조로

변비 예방과 변비 개선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변비는 하루 아침에 개선되는 것이 아니고,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들이지 않는다면 다시 재발할 우려도 크지요.


만병의 근원이 되는 변비!

더는 고통받지 말고,  강서구/양천구 치질 강서송도병원에서 알려드린

변비 치료 방법을 토대로 건강한 장을 위해 변비 체조를 한번 따라해 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배변장애의 원인, 직장류! 해결 방법은?

 

[ 목동 근처 대장항문외과 추천 강서송도병원 ]

 

 

안녕하세요. 강서송도병원입니다~

 

혹시 배변장애를 앓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오늘은, 배변장애의 원인 중 하나인 직장류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직장류란, 질과 직장-항문 사이의 벽이 늘어나고 약해져

배변 시 쥐어 짜는 힘이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아 배변장애를 일으키는 증상이에요.

 

직장류, 왜 생기는 걸까요?

배변 시 장시간 과한 힘을 주어 배변하는 습관으로 중격이 약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엔, 분만에 따른 직장-질 중격의 약화가 가장 큰 원인이에요.

 

직장류가 심할 경우에는

배변 시 힘을 주어도 직장류가 늘어나 있어

항문으로 효과적인 힘의 전달이 이루어지지 않고

변을 깨끗히 배출할 수가 없어요.

이로 인해  잔변감이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변의 배출을 위해 손을 넣어 밀어줘야

배변이 가능한 경우도 있어요.

 

직장류 증상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배출되지 못한 변이 점차 딱딱하게 굳어

만성변비와 변실금을 유발할 수 있어요.

 

 

직장류의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는 직장 수지검사와 항문경검사로 간단히 하고,

그 크기나 증상의 진행 정도는 배변 조영술이나 골반 MPI검사로 확인해요.

 

만약, 배변장애를 일으킬만한 다른 질환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검사, 혹은 CT 대장검사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검사를 통해 직장류로 판단이 되면,

직장류의 크기나 동반된 다른 질환의 여부를 고려해

약물치료나 바이오피드백 훈련으로 1차적치료를 시행해요.

 

하지만, 이 방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거나,

이미 해부학적으로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바로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합니다.

 

 

목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회음부 및 질을 통해

늘어나고 손상된 직장-질 사이 중격을 복원하고,

주위 근육인 항문 거근으로 이를 보강해 변형된 회음체를 복원하는 방법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어요.

 

 

변비를 앓고 있다면,

단순 변비가 아니라 직장류와 같은 배변장애일 수 있으니

증상을 확인해 보시고 이상이 있으시다면

근처 치질병원이나 목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을 찾아주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