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대장 항문질환2017. 10. 17. 11:49

 

안녕하세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송내역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 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발병률 5위에 해당하는 암인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 사망률에서도 폐암, 위암, 간암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고 전체 사망원인의 1%를 차지하고 있는 대장암은 동물성지방과 육류를 주로

 섭취하는 식생활로 변화되면서 증가하게 되었는데요. 대장암증상에는 어떤것이 있고 대장암은

어떻게 치료하면 좋은지 대장암예방법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대장암

대장은 소장과 항문 사이에 길이가 약 1.5m 정도가 되는 장기로 소화와 흡수되고 남은 음식물이 머무

르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부분에 악성종양이 생기면서

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장은 크게 처음시작하는 부위부터 맹장이 잇고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나뉘

는데 악성종양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 결장암, 직장암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대장암현황

대장암 환자는 현제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는 환경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수명 연장에 따른

고령자의 증가와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중앙 암 등록사업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

생률이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에게서 4번째 여성에게서는 3번째로 흔한암입니다.

연령대별로는 60대에 가장 호발하며 주로 50-70대에 많이 발생합니다.

 

 

§대장암증상

대장에서 암이 발생하려면 최소한 2년 5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알려져있으나 대부분은 약 10년 정도

의 긴 시간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거의 100%완치가 가능한데 초기

에는 대부분 자각증상이없거나 치질과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하였다가 검진중에 우연히 발견되

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대장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다른 양성질환의 경우에도 암과 유사한

상이 나타납니다. 대장암증상은 시간이 지난후에 나타나게 되는데 체중감소와 피로감등의 일반적인

 암증상과 함께 암의 진행 부위에정도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상행결장암 : 오랜시간 혈변으로 인한 빈혈증상,과 변비보다는 설사가 작고 지속적인 우하복부의

 불편감이나 통증 혹은 몽우리가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행결장암 : 설사보다는 변비가 심해지고 이로 인한 복부팽만이나 복통이 잦으며 피나 점액이

대변에 묻어나오기도 합니다. 빈혈이 심한 경우는 흔치 않으나 만약 빈혈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예후가 불량합니다.

S자결장암 또는 직장암: 점액이 섞인 혀변이 가장흔한 증상을 보이며 이는 암 중심에 궤양이 생겨

출혈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대장암검

1. 문진 : 가장 기초적인 과정으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에 대한 면담을 통하여 앞서 언급한 대장암의

증상이 있는지를 포함한 자세한 병력을 묻게 됩니다 .아울러 대장암이나 기타 암 환자가 가족중에

있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묻게 됩니다.

 

2. 직장수지검사: 우리나라의 경우 직장암은 가장 빈도가 높아 전체 대장암의 약 50~60%를 차지하며

 고도의 숙련된 대장항문종양전문 외과의사의 경우 이중 약 89%를 직장 수지검사를 통해 진단할수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이고 저렴하며 쉬운 검사로서 항문 연으로 부터 직장을 진찰할수 있습니다.

 

3. 대변잠혈검사 : 잠혈이란 숨어있는 피를 뜻하는 것으로 이 검사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적은

양으로 대변에 섞여있는 피를 찾아내는 검사로 선별검사로서 매우 유용합니다.

 

4. S상 결장경검사 와 대장내시경검사 : 직장수지검사로는 만질수 없는 상부의 직장 및 S상 결장

까지도 관찰할수 있어 전체 대장암의ㅣ 50~70%정도를 발견할ㄹ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근위부의

대장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암의 존재 유무와

더불어 확진을 위한 조직검사를 할수 있으며 용종이나 조기 대장암의 경우 내시경적제거술을 통해

치료까지도 가능하므로 대장암의 확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장암 치료

대장암 치료에는 여러가지요인들 즉 환자의 건강상태, 종양의 크기, 위치, 확산정도 등이 고려되어

치료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대장암의 치료방법에는 크게 수술, 항암화학치료 및 방사선 치료의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중 대장암의 근치적 치료는 수술이며 항암화학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보조적치료입니다.

 

§대장암예방

대장암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험인자를 줄임으로써 대장암 발생을 어느정도 감소

시킬수 있습니다. 육류와 동물성 지방의 과다한 섭취를 피하고 신선한 채소류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해야합니다.

만약 가족이나 친척중에 대장암이나 그외 암환자들ㄹ이 있으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여 암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받는것이 좋습니다.

 

송내역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과 알아본 대장암증상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대장암은 50세 이상부터

는 매년 5년마다 한번씩 검사를 받으시는것이 좋은데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대장암을 초기에

예방하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대장암의 원인은 뭘까?



안녕하세요, 강서구 치질병원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요즘 우리네 식탁 위의 풍경은 과거에 비해 많이 서구화가 되었습니다.

서구화된 식단이 자리 잡아감에 따라 급증한 질환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네 번째로 흔한 암, 대장암입니다.

대장암은 위암, 간암, 폐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우리나라 대장암 발생률은 해를 거듭할수록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장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상당히 다양하지만,

크게 환경적 요인, 그리고 유전적 요인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환경적 요인의 비중이 85~95%로 대장암 발생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식이요인, 육체적 활동 수준, 염증성 장 질환, 대장 용종 등이 이에 속하며,

유전적 요인으로는 선종성 폴립과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장암의 원인에 대해

강서구 치질병원 강서송도병원과 함께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동물성 지방

앞서 말한 환경적 요인 중에서도

대장암의 원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식이 요인, 즉 식습관입니다.

기름진 고열량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일수록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육류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함께

대장암 발병률을 높이는 동물성 지방, 즉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동물성 지방과 육류를 많이 섭취할수록 대장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적게 먹어,

대변의 양이 줄고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어져

대변이 대장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그에 따라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이 많이 분비되고,

이 때문에 발암을 촉진시키는 2차 담즙산이 활성화됩니다.




식이 요인 중에서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술입니다.

술은 결장암과 직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어느 정도 높인다고 합니다.


알코올은 대장암의 발암인자를 대사시키는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장 세포의 증식을 선택적으로 자극하여 대장암을 발생시키는 것이지요.



활동량 부족

육체적 활동을 많이 하면 여러 가지 면에서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줄어듭니다.

우선 활동을 하면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대변이 대장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져

대변 내에 있을 발암물질이 장과 접촉할 시간이 줄어들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분비되는 고인슐린혈증은 대장암 발생률을 높이는데,

운동을 하면 고인슐린혈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염증성 장 질환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4~20배 가량 높아집니다.

염증성 장 질환은 완치가 어렵고,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만성 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병입니다.


염증성 장 질환을 30여년 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은 약 50%에 이를 정도로

대장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병이고,

보통은 일반 대장암보다 20~30년 일찍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성 폴립

대장에 생기는 혹, 폴립(용종). 이 용종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용종입니다.


선종성 용종은 제거하지 않고 그냥 방치했을 경우,

약 5~10여년 정도가 지나면 거의 대부분 암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가족성 용종증은 수백~수천의 선종이 대장 벽에 생기는 질환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성인이 된 후 거의 100% 암으로 진행됩니다.

60~70%는 가족력에 의해 발생하지만,

나머지의 경우엔 돌연변이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체 대장암의 1% 정도를 차지하며, 나이가 들수록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므로

25세 이전에는 반드시 대장을 모두 잘라내는 수술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은 전체 대장암의 약 5% 정도인데요.

이 경우엔 비교적 조기에 발병하고, 오른쪽 대장에 많이 생깁니다.

대장암 외에도 자궁내막암, 난소암, 위암, 소장암, 췌장암 등

여러 종류의 암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집니다.


 대장암 1기 생존율

90~95%

 대장암 2기 생존율

70~85%

 대장암 3기 생존율

50~55%

 대장암 4기 생존율

 5%


위의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대장암은 조기에 치료할수록 생존율도 높고, 수술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지요.


대장암을 치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암세포가 번진 대장 부위를 잘라내는 수술입니다.


조기대장암 시기에 발견하여 치료한다면,

내시경적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장암은 뚜렷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지요.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또 대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하여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서구 치질병원 강서송도병원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 대장내시경 검사와 함께

대장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용종을 제거하는 수술, 용종제거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장암과 그 원인, 대장암의 수술 및 치료에 관해 더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강서구 치질병원 강서송도병원으로 연락주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대장암의 원인은 바로 이것!



| 등촌 항문외과 대장암 치료는 강서송도병원 |


안녕하세요,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장암 발병률이 높다는 사실, 뉴스나 신문기사를 통해 많이 들으셨죠?

대장''이라니 이름만으로도 걱정이 잔뜩 몰려오는 질환이에요.


이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요인들이 무엇이 있나 함께 살펴보도록해요!


우선 대장암이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야겠지요?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해요.


많은 연구들을 통해서 대장암은 식습관이나 환경요인 등에 의한 것이라는

가설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어요.


이에 대한 예로,

일본인에 거주하는 일본인보다 하와이나 캘리포니아 등지로 이주한 일본인 1, 2세에게서,

혹은 폴란드인이나 푸에르토리코인이 미국이나 호주로 이민을 간 경우에서

대장암의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해요.


다양한 연구와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식습관이나 환경 요인이 대장암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여지지요?


대장암의 원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거론되는 식이요인.

식이요인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동물성 지방이에요.

서양식 식사에는 동물성 지방이 풍부하지요.

이러한 식단은 대장암, 직장암 등의 고위험요소라고 알려져 왔는데요.

최근 WCRF(세계암연구기금)의 발표에 따르면,

동물성 지방과 암의 발생에는 직접적인 큰 관련이 없다고 해요.


하지만,

동물성 지방은 담즙산염을 발암물질로 변화시킬 수 있는 세균총을 발현시키는데 관련이 있어요.

왜냐하면, 담즙산의 구조는 발암물질인 메틸클로란과 유사한 화학적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에요.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는 담즙산의 과다 분비를 부르고,

이는 발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대장암의 발생 빈도를 높이는 또 다른 식이요인으로는, 붉은 고기, 가공육, 음주 등이 있어요.

반대로 섬유소, 마늘, 우유, 칼슘 등은 대장암 발병을 낮추는 것으로 사료되고,

과일, 비전분채소, 비타민D·엽산·셀레늄을 함유한 식품, 생선 등도

대장암 발병을 억제하는데 관여한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장암을 유발하는 두 번째 요인! 바로, 염증성 장 질환입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등등의 염증성 장 질환을 앓는다면,

암 발생률이 점점 높아진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지요?


염증성 장 질환 환자의 경우,

염증의 범위나 유병 기간, 질환이 활동성인 상태의 기간, 증상의 정도 등에 의해 암이 유발된다고 해요.


특히나 궤양성 대장염으로 인한 암은 전이가 아주 잘 되고, 분화도가 나쁘다고 해요.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대장암은 이미 증상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궤양성대장염에 의한 암은 예후가 나쁜 편이에요.

궤양성 대장염 환자분들은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하고,

식이요인들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또 다른 요인으로는 흡연에 대한 얘기가 빠질 수 없겠지요?

흡연 역시 암이 발생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직장암과 대장암만을 분석했을 때는,

흡연이 직장암과 대장암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역학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 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이 직장암 발생과 관련이 있고,

근위부 결장암 발병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났다고 하니,

아예 관련이 없다고 볼 수는 없지요.


마지막으로 살펴볼 대장암의 원인 요인은 가족력이예요.

가계 내에 1대 관계, 즉 부모나 자식, 형제 관계에 있는 구성원 중 1명 이상이 대장암인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은 2~4배까지 증가해요.

그러니,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다면, 좀 더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아요.




대장암의 원인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아직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수많은 연구를 통해서 위와 같은 요인들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지요.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이 잘 발생하는 분들은

대장암의 원인 요소들을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신체 활동이 활발하면 할수록, 대장암의 발생 위험도가 낮아진다고 해요.

신체 활동을 꾸준히하면 대사율이 높아지고 혈압이 낮아지며, 장 운동성도 증가시켜 주기 때문이지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 꾸준한 운동으로 대장항문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요~!



대장암이 의심된다면, 혹은 대장암 치료 잘하는 곳을 찾으신다면,

등촌 대장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을 찾아주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