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곡 가까운 치질 병원 강서송도병원입니다.


대장 건강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쯤 받아 봤을 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 항문 건강을 살펴보고

이상이 있으면 조직검사를 하여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대장암과 같은 대장 항문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할 수 있어요.


특히, 마곡치질 강서송도병원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

검사 도중에 발견되는 대장용종을 발견 즉시 제거하는

ONE-STEP 용종제거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에 생긴 모든 혹들을 말해요.

모양도 크기도 가지각색인데,

어떤 것은 납작하니 점막에 붙어있는 모양새고,

또 어떤 건 줄기가 있어 볼록하게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 있지요.

점처럼 작은 용종도 있고, 1cm이상의 큰 용종도 있기 마련이에요.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좀 위험한 질환이 아닌가 걱정할 수 있는데요.


모든 대장용종이 대장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아요.


다만, 암과 관계가 있는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자랄 수 있어요.

이는 용종제거술로 용종을 떼어낸 후 조직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하는데요.

다양한 유형의 대장용종 중 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95%가 넘는다고 하니,

발견된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용종의 크기가 클수록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지요.


용종은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용종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 있어도 마찬가지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요.

그래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수밖에 없어요.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이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있는지, 또 용종이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알아보고,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악성 용종을 없애야 해요.



용종은 대장을 침범하는 가장 흔한 대장 질환 중 하나예요.

나이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40대 이상의 성인 10명 중 2~3명 정도에게서

용종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니,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마곡 치질 대장내시경 검사는 강서송도병원!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대장 내 용종...증상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항상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강서송도병원입니다.


+ 화곡 근처 대장항문외과 추천 강서송도병원 +



대장용종, 즉 대장에 생긴 용종을 말하는 건데요.

용종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점막, 장막, 혹은 외부에 줄기를 가지고 돌출되어

구, 타원, 난원상 등의 모양으로 나타나는 종류를 통틀어 용종이라고 해요.


용종은 종양성과 비종양성으로 분류하는데요.

종양성은 또 다시 선종성, 유암종, 악성용종 등이 있고,

비종양성에는 과형성, 용종양 점막, 염증성, 과오종, 지방종 등으로 나눌 수 있어요.


오늘 다룰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혹이 되어,

대장 안쪽으로 튀어나와 있는 상태를 말해요.


대장용종의 종류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선종성, 유암종, 과형성, 지방종, 염증성 등이 있는데요.


선종성 용종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용종이에요.

왜냐하면, 선종성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지요.


유암종 또한 제거하는 편이 좋은데요.

주로 직장에서 발견되는 유암종은 크기가 커지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악성 종양으로 분류하고 있어요.


크기가 작은 과형성 용종은 외형으로는 선종성 용종과 구분하기가 어려워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해요.

과형성 용종 자체는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형성 용종과 선종성 용종이 혼합되어 크기가 점차 커지고 세포의 변이가 생기면,

톱니 형태의 선종성 용종으로 되면서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지방종의 경우, 대장 점막 아래에 생기는 종양 중 가장 흔한 것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보면, 노란색을 띄며 매끄러운 표면을 지녔어요.

지방종은 딱히 암으로 발전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아요.


장에 염증이 생기고 치유되는 과정에서 점막이 돌출되어 생긴

염증성 용종 또한,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대장용종은 크기가 크지 않은 이상은 눈에 띄게 나타나는 증상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을 관찰하여 검사해야 하는데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아요.


이미 대장내시경 검사로 대장용종이 없다고 해서, 혹은 대장용종을 제거했다고 해서

아예 생기지 않는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간혹 용종의 크기가 큰 경우엔,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혈변을 보거나,

혹은 변과 함께 끈적끈적한 점액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면 그 즉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겠지요?



대장용종을 발견했다면, 가급적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대장용종은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대장용종을 절제하는 수술, 즉 대장용종절제술을 통해 제거할 수 있어요.

대장용종절제술을 위해서는 대장내시경을 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장을 말끔히 비우는, 장세척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은 환자들에게 있어서 조금은 부담되고, 번거로울 수 있어요.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이 조금 더 편하게 대장용종제거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 용종제거를 할 수 있는 원스톱용종제거술을 시행하고 있어요.


강서송도병원에서 시행하는 원스톱용종제거술은

대장내시경을 받는 도중에 대장용종이 발견되면

그 즉시 내시경적 제거술을 시행하는 수술이에요.


대장용종제거를 했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고,

용종절제술 후에는 꼭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와 진료 상담을 하여

조직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해요.


왜냐하면, 암세포가 숨어있는 용종이 발견되었을 수도 있고,

대장용종절제를 했다고 해도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선종성 용종은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에요.



대장내시경 검사 절차가 조금 번거롭다고 해서 미루거나 그냥 넘기지 마시고,

대장내시경 검사로 무시무시한 항문질환들을 에방하고, 조기에 치료해

대장항문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겠지요?




기타 다른 문의 사항이나, 대장항문외과 진료 상담은

화곡 근처 대장내시경 잘하는 항문병원 강서송도병원으로 연락주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강서 마포 대장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 강서 마포 대장내시경 검사 잘하는 곳

 

 

앞선 포스팅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 전 주의사항과 장세정제 복용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가 뭔가요?

 

우선, 내시경(內視鏡) 검사는 신체의 내부를 관찰하는 기계를 사용하여 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그 중에서도 대장내시경 검사는 항문으로 삽입한 호스 모양의 특수 내시경을 통해

소장 말단부위까지 검사하여 장관 내부에 의심되는 병변이나 이상 유무를 간편하게 육안으로 관찰하는 것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토대로 환자의 정확한 진단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치료에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의 크기는 얼마나 되나요?

 

- 대장내시경의 직경은 약 1cm, 길이는 약 1.5m 정도 됩니다.

 

 

어느 경우에 대장 내시경 검사가 필요한가요?

 

- 장관으로부터의 출혈이 있을 때

- 원인불명의 만성 설사가 지속될 때

-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 및 추적하기 위해

- 통증, 흔히 하복부 통증이 느껴질 때

- 최근 배변 습관의 변화가 왔을 때

- 증상이 없는 조기 대장암의 발견을 위해 

- 대장 곁주머니(게실)이나 악성질환의 감별 진단을 위해

-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 대장염 등 대장질환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대장 조영술이나 대장 컴퓨터 내시경상 용종이나 암이 의심되는 경우 등

 

 또한, 위와 같은 증상을 딱히 보이지 않아도 40~50세이상의 중장년층에서는 조기 대장암 및 용종의 진단을 위하여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로 무엇을 관찰할 수 있나요?

 

- 내시경으로 대장 내부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므로 위에서 말한 증상의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진단을 위해 검사 중에 검사물 채취를 시행할 수 있으며,
   이때 장관의 점막은 통증을 느끼지 않으므로 환자에게 무리 없이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으로 어떤 질병을 진단할 수 있나요?

 

- 대장암 (조기 대장암 / 진행성 대장암)

대장용종(폴립)
        >종양성 용종     : 선종성 용종, 유암종, 악성용종 등
        >비종양성 용종  : 과형성 용종, 용종양 점막, 과오종, 염증성 용종, 지방종 등

- 궤양성 대장염

- 장결핵

- 크론병

- 대장 곁주머니(게실) 질환

 

 이 외에도 대장의 낭종이나 종양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시 통증이 있나요?

 

- 검사를 시행할 때 들어간 공기로 인한 다소 불편한 느낌이나 굴곡 부위를 통과할 때 약간 뻐근한 감이
   있을 수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러나 이러한 통증도 참기 힘든 경우가 있어
   이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 수면(진정) 내시경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 위의 사진과 같이 환자는 검사 전 왼쪽으로 돌아누운 자세를 취합니다.

- 내시경을 삽입하기 전, 손가락으로 항문을 검사하고 젤리를 발라 내시경 삽입이 용이하게 합니다.

- 검사 도중, 원할한 진행과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자세를 변경하기도 하고 복부를 압박하기도 합니다.

- 항문으로 들어간 내시경은 대장의 모든 부위를 지나 충수돌기 부위의 맹장 및 말단 회장까지 이르게 됩니다.

- 모든 검사는 보통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조직 생검이나 사진촬영, 용종 제거술 등으로 지체되는 경우에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 번 이상 반복 시행하는 경우도 있나요?

 

- 때때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혹은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간격을 두고 반복해서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재검사를 실시하여도 환자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검사 결과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대부분의 내시경 검사는 검사 후 즉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므로 그 자리에서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내시경을 통한 조직 검사를 한 경우, 결과가 나오는데 시일이 걸리므로 다시 직접 내원하셔서 설명을 들어야 합니다.


대장이 대변 때문에 지저분할텐데.. 내시경으로 잘 살펴볼 수 있나요?

 

- 어느 내시경 검사든지 그 장관내에 내용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 대장 내시경 검사 역시 시행하기 전날 저녁 식사를 가볍게 드시고,
   특히 씨가 있는 과일은 삼가하시고 지시된 순서에 따라 장세정제를 복용하여 대장을 깨끗이 비운 후 검사에 임하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전 포스팅 '대장내시경 검사 전 주의사항'을 참고하세요.)

- 집에서 장청소가 힘드신 분들은 입원하여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고령, 내과적 질환이 있는 분, 환자가 원하는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셨나요?

 

장 건강을 지키기위해 강서송도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이상이 발견되는 즉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