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민감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대장항문건강 지킴이,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최근, 연말 술자리가 늘어나서인지 변비 또는 설사가 심해져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한 가지 증상만 나타나면 그나마 괜찮을 것 같은데, 두가지 증상이 모두 나타나서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처럼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며 나타나는 증상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민감성대장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은, 스트레스나 섭취하는 음식물의 지속적인 자극에 의해

위와 대장의 기능, 즉 소화기능과 배변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일까? 아닐까? 걱정되시는 분들을 위한 TIP! ★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의심되시는 분들은,

우선적으로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대변 검사나 위/대장내시경을 통해 다른 기질적인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만약 이상이 없는 경우라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약물 요법이나 주사치료를 시행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과도한 음주나 스트레스에 의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연말 술자리가 잦더라도 과도한 음주는 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구요~

스트레스 관리 및 컨디션 조절을 잘 하셔서 신체의 기능을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10인의 전문의가 진료하는 강서구 최대 대장항문외과병원 강서송도병원은

여러분의 대장항문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언론 속 강서송도2014. 11. 27. 17:18

요가, 필라테스 전문잡지 [OXYGEN KOREA] 2014년 12월호

대장항문병원, 강서송도병원이 소개되었습니다.

 

 

기사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OXYGEN 12월호를 참조해 주세요^.^

 

대장항문 분야의 선두주자, 강서송도병원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송도병원은 서울송도병원에 뿌리를 둔 대장항문 분야의 선두 병원이다. 20만 건의 수술 실적과 100만 건에 이르는 대장항문 분야의 국내 최다 진료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국내 최다수 대장항문 전문의들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서울송도병원과 강서송도병원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대장항문 전문의 김칠석 원장을 만났다. 그에게 겨울철 부쩍 늘어나는 대장항문질환의 원인과 그 예방법을 물었다.

 

검사와 함께 원스톱 용종 절제술


강서송도병원은 치핵, 치열, 치루, 항문소양증 같은 항문질환 치료와 함께 대장 내시경을 진행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대장 내시경을 통해 염증성 질환 및 초기 암을 정확히 진단하고, 용종이 발견되면 개복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원스톱으로 진단과 동시에 용종을 절제하는 수술을 진행한다.

 

당신이 계속 배가 아픈 이유


우리나라 전 인구의 20~30%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무엇일까? 김칠석 원장은 이것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하였다. 대장 질환과 항문 질환은 정신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잘 생긴다고 말하며, 스트레스로 인해 배변 장애인 변비 및 설사가 생기고 이로 인해 치질과 같은 항문 질환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또, 의도적인 다이어트로 인한 식생활의 불균형 또한 배변장애와 항문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12월 과음과 과로로 인한 항문질환 주의


겨울철이 되면 대장항문병원에는 부쩍 환자가 늘어난다. 추운 날씨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변이 단단해져 변비가 자주 발생하고 이는 치질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12월 송년회 등 연말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과음을 하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여 항문에 염증이 생겨 곪아 터지는 치루와 항문이 찢어져 출혈이 발생하는 치열을 앓는다.
이에 김칠석 원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가벼운 운동과 좌욕을 병행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과음과 과로를 피하고 의식적으로 식단에 섬유질이 많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더 많이 추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