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강서송도2014. 11. 27. 17:18

요가, 필라테스 전문잡지 [OXYGEN KOREA] 2014년 12월호

대장항문병원, 강서송도병원이 소개되었습니다.

 

 

기사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OXYGEN 12월호를 참조해 주세요^.^

 

대장항문 분야의 선두주자, 강서송도병원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송도병원은 서울송도병원에 뿌리를 둔 대장항문 분야의 선두 병원이다. 20만 건의 수술 실적과 100만 건에 이르는 대장항문 분야의 국내 최다 진료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국내 최다수 대장항문 전문의들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서울송도병원과 강서송도병원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대장항문 전문의 김칠석 원장을 만났다. 그에게 겨울철 부쩍 늘어나는 대장항문질환의 원인과 그 예방법을 물었다.

 

검사와 함께 원스톱 용종 절제술


강서송도병원은 치핵, 치열, 치루, 항문소양증 같은 항문질환 치료와 함께 대장 내시경을 진행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대장 내시경을 통해 염증성 질환 및 초기 암을 정확히 진단하고, 용종이 발견되면 개복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원스톱으로 진단과 동시에 용종을 절제하는 수술을 진행한다.

 

당신이 계속 배가 아픈 이유


우리나라 전 인구의 20~30%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무엇일까? 김칠석 원장은 이것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하였다. 대장 질환과 항문 질환은 정신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잘 생긴다고 말하며, 스트레스로 인해 배변 장애인 변비 및 설사가 생기고 이로 인해 치질과 같은 항문 질환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또, 의도적인 다이어트로 인한 식생활의 불균형 또한 배변장애와 항문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12월 과음과 과로로 인한 항문질환 주의


겨울철이 되면 대장항문병원에는 부쩍 환자가 늘어난다. 추운 날씨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변이 단단해져 변비가 자주 발생하고 이는 치질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12월 송년회 등 연말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과음을 하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여 항문에 염증이 생겨 곪아 터지는 치루와 항문이 찢어져 출혈이 발생하는 치열을 앓는다.
이에 김칠석 원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가벼운 운동과 좌욕을 병행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과음과 과로를 피하고 의식적으로 식단에 섬유질이 많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더 많이 추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