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내 용종...증상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항상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강서송도병원입니다.


+ 화곡 근처 대장항문외과 추천 강서송도병원 +



대장용종, 즉 대장에 생긴 용종을 말하는 건데요.

용종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점막, 장막, 혹은 외부에 줄기를 가지고 돌출되어

구, 타원, 난원상 등의 모양으로 나타나는 종류를 통틀어 용종이라고 해요.


용종은 종양성과 비종양성으로 분류하는데요.

종양성은 또 다시 선종성, 유암종, 악성용종 등이 있고,

비종양성에는 과형성, 용종양 점막, 염증성, 과오종, 지방종 등으로 나눌 수 있어요.


오늘 다룰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혹이 되어,

대장 안쪽으로 튀어나와 있는 상태를 말해요.


대장용종의 종류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선종성, 유암종, 과형성, 지방종, 염증성 등이 있는데요.


선종성 용종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용종이에요.

왜냐하면, 선종성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지요.


유암종 또한 제거하는 편이 좋은데요.

주로 직장에서 발견되는 유암종은 크기가 커지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악성 종양으로 분류하고 있어요.


크기가 작은 과형성 용종은 외형으로는 선종성 용종과 구분하기가 어려워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해요.

과형성 용종 자체는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형성 용종과 선종성 용종이 혼합되어 크기가 점차 커지고 세포의 변이가 생기면,

톱니 형태의 선종성 용종으로 되면서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지방종의 경우, 대장 점막 아래에 생기는 종양 중 가장 흔한 것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보면, 노란색을 띄며 매끄러운 표면을 지녔어요.

지방종은 딱히 암으로 발전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아요.


장에 염증이 생기고 치유되는 과정에서 점막이 돌출되어 생긴

염증성 용종 또한,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대장용종은 크기가 크지 않은 이상은 눈에 띄게 나타나는 증상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을 관찰하여 검사해야 하는데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아요.


이미 대장내시경 검사로 대장용종이 없다고 해서, 혹은 대장용종을 제거했다고 해서

아예 생기지 않는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간혹 용종의 크기가 큰 경우엔,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혈변을 보거나,

혹은 변과 함께 끈적끈적한 점액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면 그 즉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겠지요?



대장용종을 발견했다면, 가급적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대장용종은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대장용종을 절제하는 수술, 즉 대장용종절제술을 통해 제거할 수 있어요.

대장용종절제술을 위해서는 대장내시경을 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장을 말끔히 비우는, 장세척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은 환자들에게 있어서 조금은 부담되고, 번거로울 수 있어요.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이 조금 더 편하게 대장용종제거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 용종제거를 할 수 있는 원스톱용종제거술을 시행하고 있어요.


강서송도병원에서 시행하는 원스톱용종제거술은

대장내시경을 받는 도중에 대장용종이 발견되면

그 즉시 내시경적 제거술을 시행하는 수술이에요.


대장용종제거를 했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고,

용종절제술 후에는 꼭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와 진료 상담을 하여

조직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해요.


왜냐하면, 암세포가 숨어있는 용종이 발견되었을 수도 있고,

대장용종절제를 했다고 해도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선종성 용종은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에요.



대장내시경 검사 절차가 조금 번거롭다고 해서 미루거나 그냥 넘기지 마시고,

대장내시경 검사로 무시무시한 항문질환들을 에방하고, 조기에 치료해

대장항문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겠지요?




기타 다른 문의 사항이나, 대장항문외과 진료 상담은

화곡 근처 대장내시경 잘하는 항문병원 강서송도병원으로 연락주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대장내시경 검사와 용종제거를 동시에?! [마포 치질 대장항문병원 강서송도병원]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분들이 국가 건강검진을 받고자 하시죠.

더불어, 일반 검진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위와 대장을 검사해보기 위해서

마포 강서송도병원 위, 대장 내시경 센터를 찾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 대장내시경은 항문으로 내시경을 삽입해서 소장의 말단 부위까지를 관찰하는데요,

대장내시경은 대장암과 염증성 장 질환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예요!!

 

 

 

강서송도병원 대장내시경 센터에서는 검사 도중, 질환의 진단은 물론

 필요에 따라 지혈을 하거나, 조직 검사를 하는 등

치료적으로도 이용하기도 합니다.

 

 

대변 습관이 급작스럽게 바뀌었거나 체중 감소와 함께 복부 통증이 나타나는 등

대장항문질환이 의심된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대장 용종이나 암 등이 의심되는 경우엔 반드시 꼭!!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세요!

 

 


<대장내시경을 통해 발견한 대장용종>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암이나 용종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대장용종대장암의 씨앗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성인 30%이상에게서 발견될 정도로 발생확률이 높답니다.

 

 

이렇게 쉽게 발생하는 대장용종이 모두 다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에요.

 

대장용종은 선종성 용종과 염증성 용종, 증식성 용종, 과오종 등으로 나뉘는데요,

이 중에서 선종성 용종이 대장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95% 이상이나 됩니다..

 

그러니, 대장암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그러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은 선종성 용종 여부를 밝히기가 어려워요..

때문에 용종이 발견되면 이를 제거하여 조직 검사를 실시해 암의 여부를 판별해야 합니다.

 

 

요즘엔 대장내시경을 실시하는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검사 후, 용종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병원은 흔하지 않아요!

B.U.T..!!

 

대장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대장 내시경 도중에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제거하는

'원스톱 용종제거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혹은 용종제거술을 위해

금식을 하거나 장 세정제를 복용하는 등의 고된 절차를 두 번이나 겪지 않아도 된다니~

 

강서송도병원의 원스톱 용종제거술은

대장암을 걱정하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업계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등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강서송도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 원스톱 용종제거술은

내시경 검사 도중 발견되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되는 비교적 큰 용종도

많은 부분, 즉시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제거하기 어려운 용종제거술 의뢰해 올 정도랍니다.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시행하는 원스톱 용종제거술은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용종을 즉시 제거하는 시스템인데요,

 

 

 

용종제거술 또한 간단해보이지만 의사의 기술이 매우 중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X-Ray 등의 사전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 전에 실시하고 있어요~

 

 

마포 인근에 위치한 대장항문병원 강서송도병원은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동시에 받으면서 용종제거술 또한 같은 날에 받을 수 있어

환자분들의 번거로움과 시간을 단축시킴과 더불어

철저한 위생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게 검사하여 치료하고 있어 각광받고 있습니다.

 

 

장을 세척을 반복해야하는 부담감에 용종을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마포 대장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

 

불편함을 최소화한 원스탑 용종제거술

위, 대장내시경부터 용종제거까지 한 번에 해결하세요~^0^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언론 속 강서송도2014. 12. 26. 10:03

[헤럴드경제] 겨울철 급증하는 대장항문질환, 해결 방안은?

 

 

 

[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와 회식 등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과음으로 인한 변비나 설사 등 장 질환으로 대장항문외과를 찾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환자들 중 대다수가 초기에는 잦은 음주에 의한 단순 증상으로 생각하다가 점점 더 통증이 심해지고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 이들은 대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장염, 치질 등을 갖고 있으며, 이 질환들은 과음과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다.

▶ 대장항문질환, 왜 겨울철에 더 많이 생길까?
겨울철에 대장항문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잦은 술자리의 탓도 있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액순환이 저하됨에 따라 위장과 대장의 소화기능이나 배변 기능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위와 대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변비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변비가 있는 경우 변이 단단해져서 배변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이 때 배변을 하려고 항문에 과도한 힘을 주면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이나 항문 주변의 혈관이 부풀어 혹처럼 만져지는 치핵 등의 치질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설사를 심하게 하는 경우, 항문 주변이나 안쪽에 염증이 생기는 치루가 생기기 쉬워진다.

▶ 대장질환의 조기 진단을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
변비나 설사, 치질 등의 증상이 지속되다 보면 대장 점막이 민감해지면서 염증 또는 용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예전에는 대장용종이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주로 발견되는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음주 빈도가 높은 현대인에게서는 나이에 상관 없이 대장용종이 발견되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는 대장항문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강서송도병원의 최근 내원 환자 통계를 봐도 알 수 있는데, 통계에 의하면 30대 이상의 젊은 연령대를 포함하여 성인 10명 중에 2~3명은 대장용종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1주일에 3회 이상으로 자주 술을 마시고, 변비나 설사 등의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대장항문질환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대장내시경 중 '원스톱 용종절제술'로 대장암까지 예방
대장항문질환은 증상이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자각하기가 어려우며, 대장용종이나 대장 내에 생긴 염증을 방치하게 되면 시간이 경과하면서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검진을 통한 대장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장항문질환 및 대장내시경 클리닉을 특화 진료하는 강서송도병원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 중 용종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하는 '원스톱 용종제거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일반 병원에서는 두려워하는 고 난이도의 수술인 1~2cm이상의 용종 수술도 추가적인 검사나 수술이 필요 없이 즉각적으로 제거가 가능하여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김칠석 병원장은 "초기 대장항문질환은 변비나 설사처럼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찾아오지만, 이를 무심코 넘기게 되면 대장 염증이나 대장용종 등의 증상으로, 더 오랜 기간이 경과하면 대장암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진을 통해 조기에 증상을 파악하고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겨울철에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면역력 저하에 의한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줄어들게 되며, 차가운 곳에 앉지 않는 것만으로도 치질 등의 대장항문질환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 해를 건강하게 마무리 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갖기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분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변의가 느껴질 때는 오래 참지 않기, 음주량 조절과 스트레스 관리 등 기본적인 사항만 잘 지켜도 대장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만약, 대장항문질환의 조짐이 보일 경우에는 망설이지 말고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병원에 방문하여 증상에 대한 전문적인 검진과 약물요법, 수술 및 비수술요법 등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키고, 더 큰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사진제공 : 강서송도병원]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