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대장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 치질의 원인과 증상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의 경우,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치질이 생기고 악화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치질이 잘 발생하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장시간 가만히 서서 혹은 앉아서 생활하는 등, 부족한 운동량으로 생기는 소화불량

둘째, 항문의 울혈을 초래하는 잦은 야근이나 지나친 음주

셋째, 아침을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 위주의 섭취 등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넷째,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

 

 

 

우리가 통상적으로 일컫는 치질을 의학용어로 치핵이라고 하는데요, 

이 치핵의 종류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항문 입구에서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안쪽으로 톱니 모양의 치상선을 경계로

위쪽에 생긴 치핵을 내치핵(암치질),

아래쪽에 생긴 것을 외치핵(숫치질)이라고 합니다.

 

 

 

 

▶내치핵

 

 

 위 그림과 같이 내치핵은 심한 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1도에서 4도로 분류됩니다.

-1 : 출혈만 있고 항문경으로 들여다 보아야만 보이는 상태

-2 : 배변시 밀고 나왔다가 저절로 들어가는 상태

-3 : 밀고 나왔다가 손으로 밀어 넣어야만 들어가는 상태

-4 : 밀고 나온 것이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고 항문 밖에 계속 남아있는 상태

 

 

▶외치핵

 

 

 

 외치핵은 일반적으로 별 증세가 없지만 과로나 과음을 한 수 혈전이 생겨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술을 하지 않아도 가라앉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자주 재발하는 경우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혈전성 외치핵 : 항문이 부어 오르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 혈관 내에 핏덩어리가 응고되어 생김.

-피부 꼬리 : 위와 같은 상태가 가라앉은 후, 피부가 늘어져서 생기는 소위 피부꼬리를 형성함. 이 경우에 배변 후 휴지로는 잘 닦여지지 않으므로 팬티가 지저분하며 간지럽기까지 하지만 증세가 심하지 않으면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음.

 

 

 여기까지, 치질의 원인과 그 증상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치질 내지는 항문질환이 의심된다면,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말못할 고민, 키우지 마시고 강서송도병원 치질클리닉에서 해결해보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언론 속 강서송도2015. 11. 26. 15:31

[이코노믹리뷰] 치질 등 항문질환, 꼭 수술해야 하나? “초기에 잡아야 수술 피한다”

 

 

사찰에서는 화장실을 해우소(解憂所)라 부른다. ‘근심이 사라지는 곳’이란 뜻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화를 잘 시키고 배출하는 것도 중요하며 이것의 해결이 쉽지 않을 때에는 근심이 쌓이게 된다는 불교의 가르침이 반영됐다. 웰빙 문화가 떠오르면서 잘 먹는 것만큼이나 ‘잘 내보내는 것’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항문 질환이 발생하면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지만 민망하다는 이유로 병원 방문을 꺼리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의 항문 질환은 조기 진단 후 치료하고 생활 습관을 교정하면 수술적 치료까지 가야 할 필요를 충분히 줄일 수 있다. 치료를 계속 미루다가 상태가 악화되면 다른 질환으로 변질될 가능성도 높고 통증도 심해지면서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증상을 방치할수록 악화되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치질이다. 치질 중 가장 흔한 치핵의 경우 정도에 따라 1~4도로 나뉘는데, 비교적 가벼운 1~2도 치핵은 항문 주변에 혹이 튀어나왔다가 사라지는 것이 반복되고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초기 치질이라면 수술 없이도 약물이나 연고, 좌욕, 배변습관 교정 등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상태가 악화되면 수술이 필요하다.

치질이 3~4도까지 진행되면 근치적 절제수술이나 환상 봉합기를 이용한 수술 요법 등으로 치료하게 된다. 항문 주변에 고름이 차는 치루나 대변을 볼 때마다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또한 수술이 필요한 대표적 질환이다.

항문 가려움증인 항문소양증과 혈변도 조기에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항문소양증을 방치하면 다른 항문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혈변은 궤양이나 종양 등 다양한 장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전문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 받아야 한다.

이외에도 항문 곤지름(콘딜로마)은 1~6개월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 항문 주변에 사마귀 같은 것이 돋아나고, 손으로 건드리면 쉽게 출혈되면서 병변의 범위가 넓어진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담 후에 감염 조직을 제거하고 추가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외과 절제술을 받아야 한다.

중ㆍ장년층 여성 변비의 원인이 되는 직장류도 수술이 필요하다. 직장류는 출산이나 노화 탓에 질 사이 벽이 얇아져, 배변 시 직장에서 질 쪽으로 장이 밀리는 현상이다. 배변할 때 대변이 항문 밖으로 배출되기 어려워 배변 장애나 변비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직장과 질 사이의 조직 및 근육을 보강해주는 수술을 해야 한다.

강서송도병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김칠석 원장은 “항문질환은 방치하면 일상생활과 삶의 질을 저하시킬 정도로 큰 불편을 주기 때문에 평소 적절한 생활습관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고, 질환이 발생했다면 원인을 해결하는 적절한 수술을 통해 빨리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항문질환이 생겼을 때 집에서 임의로 치료하거나 민간요법, 온라인의 정보를 무조건으로 신뢰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송도병원의 경우 대장항문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유일한 병원으로 강서구 내 위 내시경 및 대장 내시경 장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유명해 환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0명의 분야별 의료진들은 꼼꼼하고 안전하게 진료와 검사를 진행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를 위해 꾸준히 수술법도 개발하고 관련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10년 이상 쌓인 대장항문 분야의 진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말 : 강서송도병원 김칠석 병원장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위 대장 항문질환2015. 3. 27. 15:36

[강서송도병원] 치질 수술 후 거즈 부착 방법 및 좌욕하는방법, 퇴원 후 주의사항

 

 

강서송도병원에서 전해드리는

치질 수술 후 거즈 붙이는 방법, 좌욕하는 방법, 퇴원 후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입니다.

 

[치질수술 후 거즈 부착 방법]

1. 퇴원 후 받으신 거즈를 준비합니다.

2. 상자를 열어서 거즈 한장을 꺼냅니다.

3. 반창고를 8cm정도 잘라서 준비합니다.

4. 잘라낸 반창고를 거즈 모서리에 붙입니다.

5. 항문에 최대한 밀착해서 붙입니다.

 

[치질 수술 후 좌욕하는 방법]

1. 좌욕 대야를 준비합니다.

2. 변기 커버를 열어줍니다.

3. 좌욕 대야를 변기에 올립니다.

4. 좌욕기에 호스를 연결합니다.

5. 동작 버튼을 누릅니다.

6. 물거품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립니다.

7. 물거품 확인 후 좌욕을 시작합니다.

 

[퇴원 후 주의사항]

 

 

치질수술을 받으신 이후에는 수술 후 주의사항을 잘 지키시고, 좌욕을 열심히 하시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강서송도병원에서 전해드리는 치질 수술 후 거즈 부착방법 및 좌욕하는방법, 퇴원 후 주의사항 정보입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