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대장 항문질환2015. 12. 29. 14:15

 

 

일산 치질병원 직장탈출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일산 항문외과추천 강서송도병원]

 

 

안녕하세요~



언제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오늘은 직장탈, 직장탈출증이 무엇인지 안내해드릴게요~

 

 

 

직장탈출증이 뭐예요?

 

직장탈이라고도 불리우는 직장탈출증, 들어보셨나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직장탈배변 시에 직장 항문을 통해서 직장 전벽이 밖으로 탈출된 증상을 말합니다.

 

 

 

▶ 그게 치질(치핵) 아닌가요?

흔히 말하는 치질, 즉 치핵항문이 빠져나온 것을 말하는데요,

직장탈과 치질은 엄연히 다릅니다.

구체적인 증상은 전문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간단하게 치핵과 직장탈의 차이점을 살펴보자면,

 

치핵은, 아래와 같이

대게 3~4새 정도의 치핵(혹)이 밖으로 나오는 증상을 보입니다.

 

허나 직장탈출증은,

위 사진에서 보시듯이 직장이 전체적으로 빠져나오므로

적게는 달걀만큼 혹은 주먹만큼 빨간 창자가 밖으로 탈출되어 밀려나오는 것입니다.

 

 

 

▶ 직장탈출증의 특징이 있나요?

 

직장탈은,

-대부분 출혈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증상이 오래된 경우에는 항문을 움츠리는 힘이 약해집니다.

-항문주위에 미끈거리는 점액이 항상 묻어있습니다.

-설사라든지, 방귀가 나오는 것을 잘 참지 못합니다.

-대변을 볼 때 빨간 직장벽 또는 점막이 직접 통로를 통해 밖으로 나옵니다.

-초기에는 저절로 들어가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손으로 1시간 동안 가만히 쥐어 싸고 밀어넣어야 들어갑니다.

 

 

 

▶ 직장탈출증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직장탈은 약물로서 치료는 될 수 없고 대부분 외과적 수술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빠져나온 부분을 절제하는 등의 수술방법이 있으며,

 

주로 고령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긴 하나

간혹 보이는 젊은 연령대의 환자는

배변습관을 교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호전될 수 있어

전문의와 잘 상의하여 적당한 수술방법을 선택해 치료를 받는 것이 원칙이니,

 

직장탈출증과 같은 증상을 보이면

가까운 대장항문병원 강서송도병원으로 내원하셔서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권장합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양천구 대장내시경 강서송도병원] 양천구 대장내시경 검사 전 주의사항은?

 

 

 

안녕하세요J 언제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강서송도병원입니다.

 

강서송도병원은 양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양천구민들께서 장 건강을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위해 내원하십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 전 주의사항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 준비할 사항들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대장내시경은 항문으로 특수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내부를 직접 보면서 대장 내부와 소장 말단부위까지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내시경으로 대장 내부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므로 대장항문질환의 원인을 알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조직생검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장관의 점막은 통증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환자에게 큰 무리 없이 조직검사가 가능합니다.

 

, 그렇다면 대장내시경 검사 전날의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먼저, 검사 3~4일 전부터 식사 조절을 하셔야합니다.

 

 

검사 3~4일 전부터는 이런 음식을 드시면 안돼요L

 

 

 

-나물류, , 미역, , , 고춧가루, 씨 있는 과일, 유제품, 야채(김치), 견과류, 옥수수 등을 섭취하지 마세요.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에 찌꺼기 때문에 완전한 관찰이 어렵게 되어 병변을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검사 전날에는~

 

 

-검사 전날 아침, 점심에는 밥으로 식사를 하시고, 저녁에는 (5시 ~ 7)경에 흰죽으로 반찬 없이 드세요.

 그 후 검사 당일까지 식사는 절대로 하지 마시고 물이나 이온음료 이외에는 아무것도 드시지 마세요.

-검사 3시간 전까지는 물을 꾸준히 섭취하여 탈수현상을 예방합니다.

 

(, 장 세정제 복용 중에 오심, 구토 증상이 있을 시 껌, 사탕은 가능합니다.)

 

 

 

 

장 세정제는 어떻게 복용하나요?

 

다음은 장 세정제를 복용하는 방법입니다.

 

1. 검사 전날, 쿨프렙을 복용하기 2시간 전둘코락스 2을 생수와 함께 복용합니다.

 

2. 장 세정제는 1, 2로 나누어 복용합니다. (정확한 약물 복용시간은 예약 시 알려드립니다.)

 

3. 안내한 시간에 따라 1차 복용을 시작합니다. A B를 각각 하나씩 500ml 용기에 넣습니다.

 용기에 500ml의 물을 붓고 가루가 잘 녹도록 흔들어주세요~ (찬물이 마시기 더 편합니다.)

 30분동안 3~4회에 나누어 1병을 모두 마십니다.

 

4. 같은 방법으로 30분간 1병을 더 복용하여 한 시간 동안 총 2병을 복용합니다.

 1시간동안 장 세정제 2병을 모두 마신 후, 생수를 500ml 더 마십니다.

 , 보리차나 색깔있는 이온 음료는드실 수 없습니다.

 

5. 검사 당일, 2차 복용을 시작합니다.

 장세정제를 드시기 전, 가소콜(기포제거제)를 짜서 복용합니다.

 안내된 시간에 따라 2차 복용을 시작합니다. 장 세정제 2차 복용 방법은 1차 복용방법과 같습니다.

 

 

아래의 영상을 따라 장 세정제를 조제하여 복용하세요.

 

 

※위와 같이 장 세정제를 드시면 설사를 하게 됩니다.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장을 청소하는 과정이니 염려치 마시고 위와 같은 절차대로 검사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J

대변의 색깔이 찌꺼기가 없는 소변의 색이나 맑은 물처럼 나와야 장 청소가 잘된 상태입니다. 만일 찌꺼기가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엔, 생수나 이온 음료를 많이 드셔서 변이 물처럼 나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강서구 내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장비를 최다로 보유하여 시행하고 있는 강서송도병원에서

여러분의 장 건강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아동변비/유아변비] 강서송도병원 김칠석 병원장이 전하는 유아 변비 정보 -1

 

★유아 변비,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변비는 대장 안에 많은 양의 변이 생겼는데도 이를 적당한 시기에 잘 배출시키지 못하면서 여러가지 불편을 초래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오랜 기간동안 배변에 문제가 있는 경우, 배변 횟수가 지나치게 적은 경우 변비를 의심해볼 수 있으며 변이 매우 단단하고 말라있어서 배변을 할 때마다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이를 변비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장의 운동을 통해 음식물을 통해 얻는 에너지원들을 흡수시킨 후 마지막 남는 대변은 소화기관의 작용에 따라 점점 아래로 밀려 내려가 대장-항문-직장을 통해 배출됩니다.

 

그런데, 만성 변비나 변을 잘 안 보려고 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대변이 장 내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장의 크기가 점점 더 늘어나고, 그 결과 변의를 느끼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면서 직장 내에 변이 점점 더 많이 모이게 됩니다.

 

많이 모인 변은 계속 커지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체내로 흡수되기 때문에 변이 딱딱해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배변을 할 때 더 힘들어지게 되며, 변을 볼 때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유아 변비는 왜 생기나요?

 

유아 변비는 가족적인 요인, 정신과적인 원인, 신체적인 요인, 생활습관 등에 의해 변이 장 내에 오랜 시간동안 머물러 있는 경우 나타나게 되며, 특히 습관적으로 변을 참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변을 참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새롭게 만나는 변기에 대한 두려움과 변기에 빠지지 않을까, 변기 속에 괴물이 살지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인 경우도 있고, 변을 자기 신체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 장 내에 오랜 시간동안 머물러 있던 변이 딱딱해지면서 배변을 할 때마다 통증이 발생했던 '안 좋은 기억'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안 좋은 기억에 대한 회피 작용으로 변 보기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장실에 잘 안 가는 우리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배변 훈련기에 부모님들께서 지나치고 과민하게 배변 활동에 관여하는 것은 아이의 변을 억지로 참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과도한 관여 때문에 아이는 점점 더 불안함을 느낄 수 있고, 본의아니게 의존적인 성격을 형성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진료를 보다 보면 아이가 변을 힘들게 보거나 배변 패턴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배변을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에 변비약이나 좌약을 사용하시는 부모님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장기간동안 만성적으로 변비약을 사용하는 경우 배변 자체를 약물에 의존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약물을 사용하시는 경우, 반드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기간만, 정해진 양 만큼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음에는, 유아 변비의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