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사역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최근에 50세 이상의 분들에게 많이

발병하고 있어서 대장암검사가 필수가 된거 다들 알고계실텐데요. 오늘은 대장암에 대해 이야기 하며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수 있는 대장암검사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보도록하겠습니다.

 

 

§ 대장암이란?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율은 다섯손가락안에 꼽힐정도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한 암으로 초기발견하면 생존율이 90%이상에 이르고 대장암검사와 같은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암입니다. 대부분 초기에는 대장암증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칠수 있고 증상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이미 대장암이 진행이 된 상태가 많습니다. 대장암증상으로는 설사와 변비, 배변습관의 변화, 배변후의 묵직한 느낌,

혈변, 복통, 복부팽면,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끈적한 점액변, 복부에서 만져지는 덩어리 등이 보일수 있습니다.

 

 

§대장암진단방법

대장암의 35%정도는 항문을 대장암검사 중 항문을 통한 직장수지검사 만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외에 대장암검사

 방법에는 대장조영술, S결장결, 대장내시경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장 전체를 관찰하고 조직검사까지 가능한

대장내시경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검사를 할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1기의 경우 완치율이 95%정도 이고 2기의 경우 88% 3기의 경우 70%정도로 보이고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

할수록 완치율이 높은만큼 적절한 시기에 대장암검사를 받아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하여 동물성지방등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섬유질이 부족한 식단으로 인해서 발병율이

증가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원칙을 알고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아래 대장암 예방원칙을 확인하시고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50대 대장암 발병율이 높은 만큼  50세 이상이시라면 5년에 한번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시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중에 대장암을 앓고 계시거나 가족력이 있으시다면 40세 이상부터 대장내시경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만큼 작은 증상이 보인다면 대장암검사를 통하여

대장암유무를 빨리 파악하여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의 용종을 제거하였더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용종생성여부를 확인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소사역항문외과와 함께 대장암검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장암검사를 희망하신다면 언제는 강서송도병원에 문의해주세요. 대장암검사인 대장내시경을 위해서는 당일 검사후

 내시경은 불가능하고 다음날 내시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검진하시며 약을 받아가신후 다음날 검사받으시면 됩니다.

이상 소사역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이였습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안녕하세요, 영등포 치질수술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최근 들어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 같은 염증성 장 질환 환자들의 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요.

염증성 장 질환은 대부분 만성질환인데다 완치가 어려워,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어떤 걸 어떻게 먹는지, 식사요법이 아주 중요해요.


또한, 둘 다 설사를 동반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자칫 영양 부족 상태가 되기 쉬워요.

때문에 좀 더 고단백, 고열량, 저잔사식 식사요법을 해야 하지요.


이번에 영등포 치질수술 강서송도병원과 함께

염증성 장 질환 환자를 위한 조리법을 알아볼 거예요.


염증성 장 질환은 어떤 식품을 먹느냐 못지 않게 어떻게 먹는지,

즉 조리법 또한 아주 중요한 요소예요.



1. 채소류


- 채소류는 익혀서 잘게 썰거나 믹서기에 간다.

채소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장의 염증을 더욱 자극할 우려가 있어요.

섭취량 자체를 줄이고, 채소를 먹게 되더라도 익혀서 잘게 썰어 먹어야 탈이 없어요.


- 시금치, 부추, 쑥갓, 양배추 등 줄기가 있는 엽채류는 줄기는 잘라버리고
  잎부분만 잘게 썰어 익혀 먹는다.


-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와 같은 화채류 역시 줄기는 잘라버리고
  꽃 부분만 부드럽게 삶아서 먹는다.

  주서기나 믹서기에 갈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2. 육류


- 육류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살코기를 다져서 요리한다.

육류는 질 좋은 단백질을 제공해주는 좋은 식품이에요.

하지만, 육류에 붙어 있는 지방이나 힘줄은 염증성 장 질환에는 좋지 않아요.


- 고기를 손질할 때는 기름 덩어리를 제거한 뒤 잘게 다져 조리한다.


- 닭고기는 껍데기에 지방이 많으므로 껍질을 벗겨내고 먹는 것이 좋다.



3. 생선류


- 생선은 굽거나 조림이 좋고 생선회는 주의한다.

생선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육류 못지 않게 질 좋은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따로 기름을 쓰지 않아도 생선 자체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따라서 생선을 조리할 때는 기름에 튀기는 대신

담백하게 구워 먹거나 조림을 하는 것이 좋아요.


- 어떠한 음식이든 염증성 장 질환 환자는 날것으로 먹으면 가스가 많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날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하지요.

  생선 또한 마찬가지이므로 생선회는 먹지 않도록 해야 해요.



4. 어묵, 소세지


- 어묵이나 소세지는 끓는 물에 데쳐 기름기를 뺀다.

어묵이나 소세지 등 기름기가 많은 식품들은 소량만 먹는 것이 좋아요.

가능한 한 기름기를 쪽 빼서 먹어야 하지요.

끓는 물에 채소를 데치듯 살짝 데치면 기름기가 많이 빠져요.



5. 해조류


- 해조류는 푹 끓이거나 국물만 이용한다.

해조류 역시 채소류와 마찬가지로 식이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먹어도 되는 식품을 잘 선택하고, 조리 또한 신경써서 해야 해요.


- 김이나 미역은 흐물흐물한 상태가 되도록 푹 끓여서 조금만 섭취하고,
  다시마는 우려서 국물만 이용한다.



6. 달걀


- 달걀은 탕이나 찜 OK! 달걀 후라이는 NO!!

  달걀은 염증성 장 질환 환자에게 부족하기 쉬운

  철분과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좋은 식품이에요.


- 달걀을 요리할 때는 탕이나 찜이 좋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조리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여기까지, 영등포 치질수술 강서송도병원에서 안내해드린

염증성 장 질환 환자를 위한 조리법!


장에 부담을 덜 주고,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식품군별로 안전한 조리법을 익혀두면

식사요법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임신과 궤양성대장염




안녕하세요, 대장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궤양성대장염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은 임신이 가능한지에 대해 무척이나 걱정하시지요.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궤양성대장염이라는 비특이적 염증성 장질환은 성별이나 연령에 무관하게 발병하고,

주로 10~30대에게서 볼 수 있는 질환이에요.


궤양성대장염의 원인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고,

현재까지도 감염성 병원체 역시 밝혀지지 않은 상태예요.



염증성 대장염은 가임기 여성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염증성 대장염 환자가 임신하는 건 드문 일이에요.

왜냐하면, 염증성 대장염 환자가 급성 혹은 만성의 질환에 시달리는 동안,

임신에 관계된 여러 호르몬들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 같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임신이 아주 불가능하거나

이미 임신한 여성의 임신의 지속을 어렵게 한다거나

출산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산모가 궤양성대장염을 앓고 있을 때,

태어난 신생아의 체중이 평균보다 적은 경우가 많고

조산할 확률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해요.


여러 연구자들의 연구를 통해 임신으로 인해 궤양성 대장염이 악화되지 않으며,

동시에 궤양성 대장염이 출산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는다고 보고되었어요.


수많은 연구들을 통해 밝혀진 대로,

임신을 하고자 하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은 굳이 임신을 피하지 않아도 돼요.



단, 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있는 약,

예를 들면 메트로니다졸이나 면역억제제 등을 쓰고 있을 때는 임신을 하지 말아야 하고,

임신 중에도 이러한 약제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이는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적용되는 사항이지요.

남성에게서 약물은 정자를 파괴할 수도 있고, 기형과 연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여성 환자에게서 휴지기의 궤양성대장염은 임신이나 출산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아요.

반대로 궤양성대장염이 악화된 상태라면, 앞서 말한 호르몬의 조화나 여러 작용들로

임신의 가능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해요.


만약 질환이 중등도 이상의 활동기일 때는 임신은 잠시 미루고

휴지기로 만들고 나서 임신을 하는 게 산모에게도, 태아에게도 좋겠지요.


만약 임신 중에 증상이 악화되어 수술이 필요하게 되면,

치료 방법은 임신하지 않은 환자와 동일한데요.

다시 말해, 투약을 해도 된다는 거예요.

아자티오프린은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 약을 먹는 동안에는

임신을 피하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수술 또한, 주요 구조물을 만드는 수술(저장낭 수술)은 뒤로 미룰 수는 있지만,

대개의 경우 임신하지 않은 환자와 같은 방법으로 수술을 시행해요.

하지만, 아주 심한 결장염환자에서는 수술을 하면 태아와 임신모에게 크게 무리가 간다고 하니,

이 점은 주의하시길 바라요.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임신 중 태아가 충분히 자랄 때까지 치료나 수술을 연기하는 것은

태아와 어머니 둘 다에게 좋지 않다고 하며,

가장 중요한 문제는 궤양성대장염 증상이 휴지기에 있거나 제거되었느냐의 여부라고 해요.



이 때의 건강한 아기의 출산율이나 유산율은 대부분 일반인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하니,

궤양성대장염을 앓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임신을 피하지 않아도 될 뿐더러,

궤양성대장염을 휴지기로 만들고 이를 유지시킨다면,

일반인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일상생활도 가능하다고 해요.

그러니 궤양성대장염 환자분들의 임신과 관련한 문제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염증성장질환의 치료나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서송도병원으로 연락주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