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멈추지를 않아서 고민 이예요, 은평구항문외과

 

 

 

 

 

 

안녕하세요 언제나 환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은평구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걸리면 병원 오시기를 꺼려 하시는 치질 수술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다들 치칠에 걸려서 병원에 오게 되면 무조건 수술을 하게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진행된 치질인지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지는데요 증상이 눈에 보이게 된다면 망설이지 않고 병원으로 바로 내원하셔서 조기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치핵은 항문에 생긴 덩어리라는 뜻으로 의학적인 용어로 해석을 하면 항문에 덩어리가 생긴 병이라고 읽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치핵은 항문 피부와 점막 밑의 혈관 조직이 늘어나 마치 혹처럼 부풀어 오른 살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치핵은 항문과 직장의 경계를 구분 짓는 치상선을 중심으로 위쪽에 생긴 치핵을 내치핵 아래쪽에 생긴 치핵은 외치핵이라 부른다. 항문으로 빠져나오는 것은 주로 항문과 가ㅏ운 곳에 생기는 외치핵인 경우가 많지만 , 내치핵도 정가  심해지면 항무 밖으로 밀려 나올 수 있다. 

 

치핵을 가장 확실하게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이다. 경미한 1도,2도 내치핵은 보존적 치료와 비수술적 요법으로도 상당히 개선 될 수 있지마, 근본적으로 치핵을  칠한 것은 아니어서 언제든 재발 할 수 있는 불씨를 여전히 남아있는 셈이다, 또한3더 이상의 심한 내치핵은 수술을 하지 않고서 고칠 방법이없다.

 

수술을 꼭 해야할 경우 : 치핵은 가능한 보존적 치료와 비수수적 요법으로 증상을 가라앉히는것이 좋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와 비수술적 요법이 효과가 없기에 꼬 수술을 받아야 한다, (3도 ,4도 내치핵 / 치열이 동반되 배변을 할 대 나 후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 / 반복적으로 혈전이 생겨 통증이 오는경우 / 치핵으로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경우 / 항문을 청결하게 관리하기가 힘들고 가려움증이 심한경우 / 출혈이 심해빈혈이생긴 경우 / 변을 볼때 피가 주사기로 쏘듯이 뻗쳐 나오거나 활동 중 속옷에   피가 묻어나오는 경우)

 

치핵 절제술의 어제와 오늘 : 치핵 절제술은 불필요하게 돌출되어 있는 치핵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치핵을 잘라내는 방법은 여려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칼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다. 예전에는 수술을 할때 치핵 조직을 완젆게 제거했지만, 요즘에는 과도하게 커진 부분만을 제거하는 추세이다. 치핵을 무조건 다 잘라내면 항문도 좁아지고 항문 쿠션기능도 약히지기 때문이다. 또한 치핵을 제거한 후 항문이 깨끗하고 예쁜 모장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잘 성형을 해,주는데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치루는 치핵이나 치열에 비해 아직까지 일반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병이다 또한 치핵이나 치열 환자들보다 환자수도 적은편이다, 하지만 치루는 치핵이나 치열에 비해 상당히 위협적이다 치료하기도 쉽지 ㅇ낳고 한번 걸리면 재발도 잘되고 장기간 지속 되면 치루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핵과 치열은 보존적이 치료나 약물 치료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치루는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 방법이다. 치루의 수술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치루가 괄약근을 어느정도 건드리면서 길을 냈는지에 따라서 수술방법도 달라진다.

 

치루절개술은 터널 모양으로 생긴 치루관의 뚜껑을 따주는 수술이다. 치루를 절개한 뒤 상처 상처를 그대로 두어 자연스럽게 새살이 차도록 하는 방법이다. 안쪽 구멍을 확실히 찾은경우라면 오나치율이 상당히 높고 섬유화된 치루관약근 손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치열이란 한마디로 항문이 찢어져 극심한 통증과 출혈이 동반되는 병을 말한다. 누구나 살다보며 한두번쯤은 변으 보다 항문이 찢어지는경험을 할 정도로흔한 항문 질환이기도 하다. 만성치열의 경우에는 온수 좌욕이나  식이요법 혹은 약물요법 만으로는 치료하기가 힘들다. 만성 치열을 근본저긍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치열 수술은 5분이면   끝날 정도로 간단하고 회복도 빠른 편이지만 그렇다고 처음부터 무조건 수술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

 

 

 

 

 

 

 

 

 

 

 

 

 

여기까지 은평구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과 함께 알아본 치질의종류와 수술방법 이었는데요치루의 경우를 제외하고나서는 초기에 발견해 내원을 하시게 되면 바로수술이 아니라 보존적 치료부터 시작이 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덜컥 겁을먹고 병원에 오시지 않으셨다가 병을 키워서 나중에야 오셔서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