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송도병원★ 10인의 전문의

안녕하세요, 마곡역 치질, 항문병원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치질, 요즘에는 무척이나 흔한 질환이에요.

치질로 고생하는 환자는 많지만,

치질 치료를 위해 선뜻 항문외과를 방문하기를 힘들어 하시죠.

하지만, 치질은 방치하면 방치할수록 치료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질환이에요.

치질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고,

만약 치질이 생겼더라도 초기에 치료하면

수술을 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지요.

지금부터 안내해드릴 치질 예방 및 보존적치료는,

내치핵 1~2도 정도의 심하지 않은 정도의 치질 치료와

치질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에요.

단, 보존적 치료는 치질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게 아니라

상태가 더 악화되지 않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3~4도의 심한 치핵과 감돈성 치핵 등의 치료는

보존적치료보단 근본적 수술치료가 필요해요.

1. 배변 습관을 바로잡는다.

치핵의 대표적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잘못된 배변습관이에요.

올바른 배변습관을 들이는 것 만으로도,

치질을 절반은 치료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규칙적으로 배변을 보는 것과

과도하게 힘을 주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2. 온수 좌욕을 한다.

좌욕은 항문 주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긴장된 항문주변근육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치핵을 가라 앉히거나 치질 예방에 큰 효과가 있어요.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엉덩이를 담그고 5분에서 10분 가량 있으면 됩니다.

좌욕은 너무 오래하면 오히려 항문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안내해드린 사항을 준수하여 좌욕을 하는 것이 좋아요.

3. 물과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다.

대변이 너무 딱딱하면 배변 시 무리하게 힘을 주기 때문에

치질이 발생하거나 악화되기 쉬워요.

변비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 섬유소가 많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섬유질이 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채소, 과일과 함께 물 또한 자주자주 많이 마셔 주면

대변이 많이 부드러워져 배변 시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돼요.

4. 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치질은 혈액이 몰리고 순환이 되지 않아 덩어리가 진 상태인데,

술을 많이 마시면 혈관이 더 확장되기 때문에 치핵이 악화될 수 있어요.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항문을 자극하는 요인이므로

가급적 자제하는 게 좋겠지요?

5. 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지 않는다.

찬 곳에 오래 앉아 있거나, 같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으면

항문 주변의 혈액순환이 더뎌져요.

직업상 혹은 상황상 어쩔 수 없이 오랫동안 앉아 있어야 한다면,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거나 자세를 바꿔주며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치질의 보존적 요법만으로도 1, 2도 정도의 가벼운 내치핵이 완화되는 데,

그리고 치질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이는 따라한다고 나쁠 것도 없고, 항문 건강에도 좋으니

오늘부터 항문 건강을 위해 시도해보는 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목동 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엉덩이가 괴로운 치질 질환, 그 중에서도 고통스러운 치열 증상에 대해 알아볼까요?

치열은 항문 하부가 찢어져 극심한 통증과 출혈이 동반되는 병을 말해요.

배변 시 대변이 직장벽을 자극하면 항문이 저절로 충분히 열려 대변이 쉽게 빠져 나오게 되어 있지만,

항문관이 충분히 열리지 못할 때에는 항문이 찢어지게 됩니다.

특히 항문의 앞쪽이나 뒤쪽이 잘 찢어지며,

반복되는 찢어짐으로 상처가 심해지고 악화되면 혹을 형성하기도 하지요.

치열은 급성치열로 시작해, 이 증상이 반복되면 만성화되어 만성치열이 됩니다.

급성치열은 대부분 단단하게 굳은 변을 보면서 항문이 찢어지는 경우로,

수 일 이내에  큰 고통없이 치유가 되지요.

만성 치열은 앞서 설명드린 급성치열이 수 일 또는 수 주간 지속되는 것으로

다른 질환없이 찢어진 부위에 염증이 지속되는 경우와 결핵, 매독,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백혈병, 에이즈 등의 특이한 염증을 동반한 경우가 있어요.

치열이 생기면, 배변 시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심한 통증과 함께

새빨간 피가 뚝뚝 떨어질 정도까지 출혈이 생길 수 있어요.

또, 찢어진 부위 아래가 새빨갛게 부어오르는데,

오래된 경우에는 발적된 부위가 터져서 고름이 나오기도 하구요.

이렇게 만성화되면서 반복되는 찢어짐과 염증으로 인해 섬유화가 초래되면,

항문 협착이 오게 되어 배변 장애를 동반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 치열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모든 병은 발병한 후 치료하느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물론 아무리 예방만으로는 막기 어려운 병도 있지만,

치열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에요.

| 정신적인 안정을 유지한다. |

스트레스는 치열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예요.

실제로 성격이 예민하거나 꼼꼼하고 섬세한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치열이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요.

| 변비와 설사를 예방한다. |

치열은 변비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변비는 물론 설사도 치열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설사는 변비처럼 항문 점막에 상처를 내거나 항문을 찢을 우려가 없어 보이지만,

설사 또한 심하게 반복되면 항문이 찢어질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배변은 직장에 대변이 가득 차 직장벽을 밀면

내괄약근이 이완되면서 항문관이 넓어지는데,

설사의 경우엔 항문관이 충분히 열리기 전에 급격하게 쏟아지는 것이어서 항문에 무리를 주지요.

따라서 식이섬유소를 많이 섭취해 대변이 딱딱해지지 않도록 주의함과 동시에

찬 음식, 자극적인 음식 등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들인다. |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배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아요.

우리 몸의 생체 시계는 상당히 정확하고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때가 되면 배가 고파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시간에 화장실에 가다보면,

배변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어요.

| 항문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

항문에 대변이 다 닦이지 않고 남아 있으면 염증이 생기기 쉬워요.

염증이 생기면 항문 주변 근육이 약해져 충격에도 찢어질 수 있지요.

화장지로만 닦으면 아무래도 대변이 깨끗하게 닦이지 않으니,

대변을 본 뒤에는 따뜻한 물로 항문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치열은 정신적 요인과 변비에 의해 주로 생기기 때문에 요소들을 방지하는 것이 예방의 핵심이지요.

또한 언제든지 치열을 일으킬 수 있는 이러한 요인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급성치열이 반복되면서 만성치열로 진행되거나,

만성 치열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이미 치열이 생긴 사람들도

치열 예방법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아요.

치열 증상이 의심되거나 이미 치열로 고생 중에 있다면,

목동 치질 강서송도병원으로 오셔서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