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대장항문질환 전문 강서송도병원] 강서구 직장인 치질수술, 치핵수술 잘하는 곳

 

 

 

이번에는 치질 수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치질' 의학용어로 치핵이라고 하는데요,

이 치핵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항문 입구에서 약 1.5cm 안쪽에 있는 톱니 모양의 치상선을 경계로

위쪽에 생긴 치핵을 내치핵(암치질),

아래쪽에 생긴 것을 외치핵(숫치질)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치핵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내치핵

1~2의 내치핵의 경우 보존적 요법이나 비수술적 치료, 즉 경화요법, 고무결찰요법, 양극전기 온열요법, 마이크로 웨이브치료, 적외선 응고요법, 냉동수술요법, 직류전기요법, 레이저 수술요법, 등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더 진행이 된 3~4의 치핵은 수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메스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숙련된 외과의사가 시행하였을 경우 가장 재발이 적고 효과적인 방법이며 후유증도 경미합니다.

 

 

▷외치핵

 외치핵의 경우엔 심하지 않다면 소염제나 진통제 또는 변완화제 등을 사용하고 좌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을 받아야 할 경우라도 간단한 시술이라 입원이 필요치 않으며 통원치료가 가능합니다.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환자의 나이나 직업, 치핵의 상태에 따라 적절히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하여 맞춤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의 경우, 강서송도병원에서 2 3짧은 입원으로 단기간 내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강서구 치질수술은 강서송도병원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질문과답변2014. 12. 22. 18:30

[강서구 대장항문외과 치질 Q&A] 치질에 걸린지 오래되면 암으로 발전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과 답변을 들고 왔습니다^.^

 

A.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김칠석 병원장(강서송도병원)의 답변입니다.

치질은 암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흔히 "암치질(내치핵)"이라고 불리는 용어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런 질문을 하십니다.
다만, 치핵(치질) 증상 중 하나인 출혈 및 항문/회음부의 불편감은 직장암에 걸렸을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과도 유사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대장항문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항문외과에서는 치질과 직장암의 구분을 아주 간단한 검사를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간혹 치질과 직장암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질 증상이 있으신 경우는 자가적인 치료만으로 해결하려고 하시기 보다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