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의도치질 잘하는 곳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운동 부족과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업무환경으로 인해 치질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례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치질 환자는 6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치질은 방치할수록 위험해지며 재발률 또한 상당한 질환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치질은 당사자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초래하며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는 질환임에도 항문이라는 다소 부끄러운 신체 부위에 발병하는 탓에 병원 방문을 꺼리고 질환을 방치하는 환자가 의외로 많습니다. 증상이 악화되기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수술을 받아야 하는 단계라면 수술 후 관리에 대해서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여의도치질 잘하는 곳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치질 수술 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치질치료법


치질에 걸리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치질환자 중 10명중 7명은 보존적 치료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비수술적 방법이 효과가 없고 치핵이 너무 크거나 치루와 같이 동반 질환이 있을 때에는 치질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환상 고무 결찰술이 시행되거나 적외선 응고법, 주입요법 등 여러 가지가 있고, 3~4도 크기가 큰 치질이나 결찰술이 불가능한 외치핵, 내치핵이 같이 있는 경우는 점막하 치핵 절제술로 치핵 덩어리를 절제하게 됩니다. 

 

 

 

 

 

 

치질수술 후 주의사항


1. 출혈

수술 후 배변 시 피가 묻어 나오거나 한 두 방울씩 떨어지는 것은 흔히 올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안정을 하시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수술 후 1~2주 사이에 후에도 출혈이 올 수 있는데요, 이 때 변의를 느껴 화장실에 가면 많은 양의 핏덩이만 쏟아지거나 피가 쏟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바로 병원에 연락을 주시고 집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 혹은 병원 응급실에 가셔서 응급조치를 받도록 하셔야 합니다.


2. 분비물

수술상처에서 분비물이 약 2~3주간 묻어나오며 이 때에는 거즈를 자주 교환해 주시고 상처가 나으려면 약 6주 정도가 걸립니다. 


3. 변비 또는 설사

변비가 있으신 분은 웰화이버(식이섬유)와 함께 물을 많이 드시고 야채, 과일도 충분히 드시기 바랍니다. 설사 하시는 분은 바로 치료를 받으시고 이때에도 웰하이버(식이섬유)를 드시면 좋습니다.

 

 

 

 

 

4. 좌욕

좌욕은 하루 3~4회 정도 하시되 샤워 및 짧은 시간(10분이내 정도)의 목욕은 가능하지만, 오랫동안 탕 안에 있거나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통증

통증이 심하시면 진통제를 드시되 배변시 통증이 심하면 30분전쯤 미리 진통제를 드시고 용변을 보시면 좋습니다. 관절염약 및 기타 한약 등은 수술 후 3주까지는 가능한 한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부종

수술 후 치질을 떼어낸 옆자리의 피부가 부어있을 수 있으나 약 1~2개월 후 가라앉으면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므로 혹시 재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7. 감염 

심한 통증이 있거나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고 냄새가 심한 경우는 바로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8. 두통

수술 후 입원도중에 두통이 있었던 분께서는 절대 안정하시고 누워 계십시오,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머리를 낮추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면 진통제를 드세요. 간혹 다리가 저리거나 불편하신 분들은 자주 다리를 움직여 주시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됩니다.


9. 소변

입원중 도뇨관(소변)줄을 넣었던 분들은 일시적으로 소변보기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 퇴원 후 다시 소변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퇴원 시 미리 말씀해 주세요. 온습포를 쓰거나 좌욕을 자주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간혹 나이가 많으신 분들 중 특히 남자에게서 소변이 자주 마렵고 시원치 않은 증세가 올 수 있는데 이때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됩니다.


10. 금기사항

치질 수술 후 술은 2개월 후부터 마실 수 있으며 근충전수술은 3개월 후 가능합니다. 통목욕이나 사우나는 3~4주 후 가능하며 시내운전은 2주 후, 장거리 운전은 3주 후 가능합니다. 수용이나 골프와 같은 운동은 1달 후 가능하며 부부관계는 2~4주 후 가능합니다.

 

치질 수술 후에는 위와 같이 많은 주의 사항을 숙지하고 관리를 꼼꼼히 해주셔야 합니다. 거즈를 잘 교환해주고, 온수 좌욕을 해주셔야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온수 좌욕은 항문 주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항문 근육의 통증을 완화, 환부 및 항문을 깨끗하게해주어 상처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 여의도치질 잘하는 곳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치질수술 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셔서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치질을 단순하게 치부하여 병을 악화시키거나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강서송도병원은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대장,항문 질환의 경우 초기 치료시 완치 확률이 아주 높고
질환의 악화시 삶의 질이 확연히 떨어지는 질병들이 많으므로

 대장,항문 질환이 의심되신다면

강서송도병원에 내원하시어 치료받으시길 권장합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안녕하세요. 항상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부천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배변 후 휴지에 빨간 피가 묻어나는 증상은 치질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피가 나는 정도는 참을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항문 밖으로 뭔가가 나오기 시작하면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보통 치질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쑥스럽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가 증상이 악화 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부천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이 중 많은 이들이 치질로 알고 있는 치핵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려고 합니다.

 

 

 

 

치핵의 발생과정

 

항문관을 형성하는 점막 아래에는 수많은 혈관이 그물처럼 발달해 있는데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이들 혈관과 점막조직이 붓고 늘어나면서 치핵이 발생하게 됩니다. 변비나 설사 등으로 배변 시 과도한 힘을 주거나 장기간 변기에 앉아 있을 때에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임신이나 비만도 원인이 되며, 장시간 앉아 있는 행동, 서 있는 행동, 지나친 음주 등 항문 주위의 혈관을 늘어나게 하는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치핵의 원인이 되고 치핵을 악화시킵니다. 

 

 

 

 

 

치핵의 원인


치핵은 항문이나 직장의 정맥 혈관의 압력 증가가 구조적인 이상을 야기 시켜 발생합니다. 치핵은 노화현상으로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치핵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배변습관, 변비나 설사, 과로, 지나친 음주, 과한운동 등 항문 주위의 혈관이 늘어나게 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이 치핵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요인들이 기존의 치핵을 악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치핵의 종류


치핵의 가장 대표적은 증상은 출혈과 탈항입니다. 이 외에는 항문 주변의 가려움증, 불편감, 통증, 항문주위에 덩어리가 만져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치핵은 덩어리가 생기는 위치에 따라서 분류하는데 항문 안쪽에 생기는 치핵을 내치핵, 항문 바깥쪽으로 덩어리가 나와있는 치핵을 외치핵 , 내치핵과 외치핵이 동시에 존재하는 혼합치핵 등 크게 세가지로 분류하게 됩니다.

 

 

 

 

 

 

치핵의 증상


내치핵의 증상: 탈항과 출혈

내치핵이 발생하는 치상선 위쪽의 점막조직은 피부조직에 비해 항문 벽에 느슨하게 붙어 있어 내치핵이 어느 정도 커지면 변을 볼 때 항문 밖으로 밀려나와 탈항이 됩니다. 점막조직은 피부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변을 볼 때 상처가 생기면서 출혈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점막조직은 피부조직과 달리 감각신경이 없어 대부분의 내치핵 환자는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외치핵의 증상: 통증과 췌피

외치핵이 발생하는 치상선 아래쪽은 점막에 비해 단단한 피부로 덮여 있어 쉽게 출혈이나 탈항이 되지 않습니다. 대신 외치핵이 커지면서 늘어난 피부가 항문 밖으로 만져지는 ‘췌피’가 생기거나 피부 속에서 출현이 되어 혈전이 발생하면 외치핵이 갑자기 부어오르고 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혼합치핵의 증상

대부분의 치핵 환자들이 외치핵과 내치핵이 복합된 혼합치핵의 형태를 갖고 있으며 혼합치핵의 경우 앞서 설명한 모든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합니다.  

 

 

 

 

 

 

치핵의 치료법

치핵 치료는 약물 요법, 좌욕에 의존하는 보존적 방법과 치핵을 얼리거나 굳히는 비수술적 방법, 치핵을 떼어내는 수술적 방법으로 구분됩니다.


보존적 치료법

출혈과 부종,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증상치료법으로 배변 습관의 개선, 식이요법, 온수 좌욕, 소염진통과 향균작용을 하는 좌약 및 연고제, 변을 부드럽게 하는 변비약과 혈액순환개선제 등 내복약을 복용하는 법이 있습니다. 


외과적 치료법

외과적 치료법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간단한 시술을 통해 치핵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과 수술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방법은 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시술이 간단하지만 재발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심한 치핵은 치료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방법에는 치핵의 뿌리 부위를 고무밴드로 결찰하는 고무 밴드 결찰술, 치핵조직에 경화약물을 주사하는 경화술, 적외선이나 레이저로 치핵조직을 태우는 적외선/레이저 응고술이 있습니다. 

치핵의 크기가 크거나 비수술적인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수술을 통해 치핵을 제거해야 합니다. 늘어난 혈관과 피부, 점막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을 치핵절제술이라 부릅니다. 수술 후 통증은 진통제 및 배변 완화제를 복용하여 줄일 수 있으며 하루 수차례 좌욕을 실시하여 통증을 줄여주고 청결하게 유지해 상처가 깨끗하게 아물도록 해야 합니다. 


치핵의 예방법

항문질환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치핵을 예빵하기 위해서는 섬유질과 수분의 섭취를 늘리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핵 예방법은 변을 부드럽고 쉽게 배변할 수 있도록 하여 항문에 걸리는 긴장과 압력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배변에 대한 욕구가 있을 때 참지 말아야 하며 규칙적인 배변 시간을 습관화 해야 합니다. 배변 습관의 변화로 항문의 압력을 줄이고 치핵이 나와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 부천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치핵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질이 의심되거나 비슷한 통증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주저 말고 강서송도병원을 찾아주세요.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항문건강을 지켜가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방화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약 11만명의 환자가 항문가려움증을 앓고 있는데, 병원을 방문하기까지 최소 3개월 이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청결하지 않아서 생긴 질환이라는 시선이 두려워 증상때문에 불편함에도 참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항문가려움증은 치질의 가장 흔한 대표적 증상으로서 흔히 항문이 가려우면 일시적인 증상으로 가볍게 넘기거나, 치질로 인해 생기는 부수적인 문제로 오인해 방치하기 쉽습니다. 오늘 방화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통증보다는 불쾌감이 큰 항문가려움증(항문소양증)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항문가려움증(항문소양증)이란?


항문가려움증을 발생시키는 항문소양증은 가려움으로 인해 계속 긁게 되고, 이로 인한 상처와 염증으로 점점 만성화 되어 가는 증상입니다. 항문 주위에서 가벼운 가려움증이나 불쾌감 정도로만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항문 주위의 피부 전체, 회음부, 외음부 등으로 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문 주변의 피부를 긁고 싶게 하는 이 불쾌한 질환은 이유 없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동반된 질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항문소양증의 원인

1. 감염성 질환에 의한 가려움증
특히 요충에 의한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성인보다 소아이게 흔히 감염되는 내부 기생충입니다. 요충은 환자의 항문 주위에 산란된 요충란이 손을 통하여 감염자에게 섭취되고 자가감염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전파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2. 성전파질환에 의한 가려움증
사마귀, 매독, 임질 등 성전파질환에 감염될 경우 항문소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자주 마렵고 허리, 아랫배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대장항문질환에 의한 가려움증
만성 설사나 탈장 같은 구조적 이상때문에 항문 주위 피부가 대변에 노출되어 생기는 경우입니다. 치열, 치루, 치핵과 같은 경우에도 항문가려움증을 발생하곤 합니다.

 

4. 피부과적 질환에 의한 가려움증
건선, 접촉피부염, 아토피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항문 주위에 발생했을 때 심한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기타
당뇨나 간 질환, 만성 설사, 항문 피부 꼬리, 만성 변비, 항문 치열, 항문 치루 등 항문소양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다양합니다.  
 

 

 

 

 

 

항문소양증의 치료
 
1. 좌욕
하루 한 번 정도 미지근한 물로 좌욕을 해주고, 용변을 본 후 물로 닦아낸 뒤 수건을 이용해 물기를 누르듯이 닦아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을 습한 상태로 두면 곰팡이 균이 자라거나 습진이 생겨서 가려울 수 있으므로 잘 건조해줘야 합니다.

2. 식습관
평상시 바른 식습관을 통해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고 항문 주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적인 양념이 많이 들어간 음식, 커피, 우유, 맥주, 초콜릿, 감귤류의 과다섭취를 주의해야합니다. 식사 속도는 너무 빠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과, 다시마, 율무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요충에 의한 항문소양증의 경우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 이외에도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손톱 주변, 침구류, 좌변기를 깨끗이 청소해줍니다. 

 

4. 연고
진균 감염이 없을 경우 항히스타민제와 국소 스테로이드제가 효과적입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항문가려움증일 경우 캡사이신 연고를 국소 도포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 방화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항문가려움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문가려움증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방화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대장항문 세부 전문의의 진료와
집도를 통해 긍정적인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항문가려움증이나 항문에 관련된 궁금한점은 병원으로 문의주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