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항문외과, 대장암 초기증상 궁금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은평구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의 4대암 중 하나로 2017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214,701건의 암 중에서 남녀를 합쳐 26,790건으로 전체의 12.5%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장암은 다른 소화기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이나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 대장암 검사 또는 대장암 예방을 위해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여 대장암이 걸리지 않도록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은평구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현대인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대장암의 초기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의 초기증상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여 병원에 내원하였을 때는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대장암 증상은 변을 보고 난 후에도 개운하지 않는 느낌이 들거나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는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와 설사, 변비 후 잔변감, 복구 팽만감, 식욕부진으로 인한 체중감소, 장 출혈로 인한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위와 같이 배변 습관의 갑작스러운 변화나 혈변 또는 빈혈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대장암이 이미 진행이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에 방문하셔서 철저한 검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의 원인

 

대장암이 걸리는 이유는 식습관과 유전적요인, 환경적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 대장암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채식 위주가 아닌 육식 위주의 식습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동물성 지방, 정제된 당분 과다 섭취 등이 대장암을 유발하는 요소로 꼽히며, 술,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육류 위주의 식사는 특히 대장암 발병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5% 전후의 유전적인 소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법

초기증상이 없어 더욱 무서운 대장암은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있어 건강한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래 예방법을 꾸준히 실천하여 대장암을 예방해보세요!

1. 금주 또는 절주

음주는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며 알코올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장암의 위험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알코올이 장점막의 세포 분화를 촉진시켜 활성화된 발암 전구물질이 쉽게 대장에 도달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인데요, 금주가 어렵다면 절주를 실천해보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2. 금연

 

흡연량이 많으면 대장암 위험도가 2배 가까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음주보다 흡연이 대장암에 치명적이며 흡연자의 대장 용종 및 대장암 추가 사망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12%나 더 높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흡연 자체가 대장암의 위험요인일 뿐만 아니라 흡연량이 더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가 크게 높아지니 새해를 맞이하여 금연을 실천해보시는건 어떨까요?

 

 

 

 

 

 

3.
규칙적인 운동으로 비만 예방 

 

현대인의 육식위주의 식습관은 대장암에 걸릴 확률은 높인다고 합니다. 식습관을 한번에 개선할 수 없다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운동은 대장암의 발생을 무려 40-50% 줄인다고 밝혀졌는데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대장암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아름다운 몸매도 얻어보는 것 어떨까요?

 

 

 

 

 

4.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

대장 내시경은 초기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 대장암 발견을 위한 중요한 검사이므로 50세 이후에는 정기적인 대장암 선별 검사를 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을 하시는 분은 40-45세부터 검사를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보편적이니 참고해주세요!

 

 

 

 

 

 

오늘 은평구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대장암 초기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장암 증상은 초기에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발견이 되었을 때는 이미 말기까지 진행 된 경우가 많습니다.

피로감, 혈변, 복부 불편감 등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대장암 증상이 나타나신 분들께서는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길 권유합니다.

믿을 수 있는 강서송도병원에서 주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시고

대장,항문 건강을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