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치질 종류와 원인 알려드려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일산치질전문 강서송도병원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치질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운동량도 감소하고 수분섭취가 줄어드는 등의 이유로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하오니 항문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 일산치칠전문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치질의 종류와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갤럽조사에 따르면 항문이 불편할 때 하는 행동으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45.5%로 응답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장암 환자의 35~48%가 항문출혈이 첫번째 증상발현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항문이 불편하다면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권고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운 장기에 생기는 질환이기에 여러 가지 오해를 갖고 있기도 하고 단순하게 치부해 버리기도 하여
병원에 가는 것을 미루고 쉬쉬하다 보니 치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모르고 끙끙 앓고 계신 환자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일산치질 전문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치질이 무엇인지, 치질에는 어떤 종류와 증상이 있는지 자세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글을 읽다가 여러분의 증상과 비슷하다고 느껴지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강서송도병원에 꼭 들러주세요!

 

 

치질이란?
치질이란 항문에 발생한 질병을 폭넓게 부르는 말입니다. 항문 관련 질병으로 항문의 점막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의 염증으로 인해 누공이 발생하는 치루, 항문이나 하부 직장의 정맥총이 커지고 늘어나 덩어리를 형성하는 치핵이 있습니다. 그중 치핵은 항문에 발생하는 질환 가운데 가장 흔한 질환으로 우리가 흔히 치질로 부르고 있습니다.
 

 

 

 

 

1. 치핵이란? – 혹처럼 부풀어 오른 살덩어리가 생기는 것

치핵은 치(痔), 항문 질환이라는 뜻과, 핵(核), ‘덩어리’라는 의미가 결합된 단어로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항문에 덩어리가 생긴 병’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치핵은 항문 피부와 점막 밑의 혈관 조직이 늘어나 마치 혹처럼 부풀어 오른 살덩어리라 생각하면 무난합니다.

치핵의 원인은?

① 잘못된 배변습관

치핵을 만드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잘못된 배변습관입니다. 변의를 느끼는데도 화장실에 가지 않아 변비를 만들거나 오래 앉아 있는 것 모두 좋지 않은 배변습관이랍니다.배변은 제때 빨리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② 변비 및 설사

변이 딱딱하면 힘을 많이 주게 되어 치핵이 생기기 쉽습니다. 설사는 얼핏 생각하면 항문에 부담을 주지 않을 것 같지만 설사 역시 변비와 마찬가지로 항문을 손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랍니다.

③ 잘못된 식생활

일반적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식이섬유소를 적게 먹는 사람들은 변비에 걸리기 쉬운데,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이 많아지면 변의 양이 적어지고, 수분을 많이 뺏겨 변이 딱딱해지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면 항문 주변의 혈관이 확장되어 좋지 않으며 맵거나 짠 음식도 항문을 자극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치열이란? – 점막이 찢어져 상처가 생기는 것

치열이란 대변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상처입니다. 항문관이 충분히 열리면 힘들이지 않고 대변을 볼 수 있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괄약근이 경직되거나 이완이 제대로 안 되면 항문관이 충분히 열리지 않아 대변이 밀고 나오기 힘듭니다. 이 상태에서 무리하게 힘을 써 억지로 대변을 보면 점막이 찢어지거나 상처가 나는데 이것을 치열이라고 합니다.

치열의 원인은?

 

①  내괄약근 경련, 경직

대변을 볼 때 내괄약근이 이완되지 않고 경련을 일으키거나 긴장되어 있으면 대변을 배출하기 힘든데요, 배출과정에서 점막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상처가 잘 생길 수도 있고, 상처가 생겨도 잘 낫지 않아 치열이 생길 수 있답니다.

​②  변비

변비는 치열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라 손꼽힙니다.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서 나오면 항문에 충격이 가해지고, 그로 인해 항문이 찢어지는 것이라고 보는 의견들이 많지만 변비가 있다고 반드시 치열이 생기는 것은 아니랍니다. 대변이 딱딱하거나 굵지 않아도 항문관이 충분히 열리지 않으면 치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③  스트레스

스트레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치열의 원인으로 스트레스와 변비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소화가 잘 안 되고, 장의 운동 능력을 떨어뜨려 대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대변이 장에 오래 머무를수록 그만큼 수분이 많이 빼앗겨 변비가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다 스트레스로 항문관을 열어주는 내괄약근마저 긴장되면 대변을 보기가 더욱 힘들어져 치열이 생깁니다.

 

3. 치루란? – 항문 외에 또 다른 구멍이 뚫리는 병


대변이 모이는 저장 창고인 직장을 밖으로 통하게 해주는 것은 오직 항문뿐인데 항문 이외에 또 다른 구멍이 생기는 병이 바로 ‘치루’에요. 치루는 처음에는 주로 항문 주위 농양 형태로 나타나지만 고름이 생기고, 점점 깊숙하게 곪아 들어가면서 항문 안쪽이나 바깥쪽 피부까지 가느다란 길을 냅니다. 치루는 치핵이나 치열에 비해 상당히 위협적이며, 치료하기도 쉽지 않고 한 번 걸리면 재발도 잘 되고, 장기간 지속되면 치루함으로 진행될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병이랍니다.

치루의 원인은?

① 항문샘에 생기는 염증이 주원인

항문에는 대변이 나올 때 잘 나올 수 있도록 미끈미끈한 점액을 분비하는 ‘항문샘’이 있습니다. 항문샘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적게는 4개부터 많게는 16개까지 존재하지만 항문샘은 움푹 파여있기 때문에 대장 내에 있는 세균이나 대변이 흘러 들어가기 쉽답니다. 세균이나 대변이 항문샘에 흘러 들어갔다고 항상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오랫동안 세균이나 대변이 항문샘에 쌓이면 염증이 생기고 염증이 지속되면 항문샘이 점차 커지고 내부에 고름이 차기 시작합니다.

② 결핵,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결핵,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이 원인이 되어 치루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른 질환이 원인이 되어 생긴 치루는 원인을 제공한 병을 치료하면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답니다.

③ 치열

치열에 의해 치루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치열이 심해지면 염증이 생기고, 이를 잘 치료하지 않으면 고름이 잡힙니다. 치핵과 치열은 보존적인 치료나 약물치료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치루는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 방법이라 더욱더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 일산치질 전문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치질의 종류와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질환 중 여러분의 증상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질환이 있었나요?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두려워마시고 병원에 꼭 방문해보세요!

경미하면 간단한 치료로 끝날 수 있으니

병원에 꼭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최신장비와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이
정확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로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언제나 편안한 마음으로 강서송도병원에 내원하시어
대장,항문 건강을 지켜가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