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항문외과, 치질수술잘하는곳 여기예요!

 

 

 

 

 

 

 

안녕하세요~  항상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곡역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 1/3 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치질로 고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치질증상이 보여도 병원가기가 꺼려지고 수술의 두려움 때문에 오히려 병원에 가지 않고 참고 있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마곡역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치질의 원인과 증상, 수술, 회복 기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치질의 증상과 원인


흔히 치질이라 불리는 증상은 의학용어로 ‘치핵’이라고 합니다. 치질의 원인은 딱딱한 대변과 지속해서 변을 보기 위해 항문에 힘을 주는 경우, 복압이 증가한 경우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골반 바닥이 약해진 경우에 모두 비정상적으로 치핵 조직이 커져 치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핵의 증상은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우선 크게 외치핵과 내치핵으로 나뉘는데요, 외치핵은 아래쪽 정맥총이 돌출된 경우를 말하며 혈전(피떡)이 형성되어 통증과 가려움증, 피부가 늘어져 나오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치핵은 항문과 위쪽의 정맥총이 문제를 일으킨 경우로 출혈, 탈항(직장이 탈출한 것)이 발생하며 혈전이 형성되어 괴사가 된 경우에만 통증이 있습니다.

 

 

 

 

 

 

1) 배변 시 나타나는 출혈 증상으로 알 수 있다.

초기에는 출혈의 양이 많지 않고 휴지에 묻어 나오는 정도이지만 치질이 진행될수록 변기에 뚝뚝 떨어지는 정도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항문의 부종이나 통증으로 알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잦은 술자리로 인해 간이 과부하 되면 혈류가 정체되고 항문 혈관의 압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항문의 통증을 느끼기 쉬우며 배변 시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항문소양증으로 알 수 있다.

치질로 인해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증상 후 항문이 아무는 과정에서 가려움증을 느끼게 됩니다. 무의식적으로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긁어서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치질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치질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꼭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질은 경과 단계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므로 초기 증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치질 수술

위와 같은 증상을 겪은 후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행 단계에 따라 치질 수술을 권유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치질 수술 및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핵 1기는 돌출되지 않으며 2기는 배변과 함께 돌출되나 저절로 환원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3기란 일반 활동 시에도 돌출이 되고 손으로 집어넣어야 들어가는 경우를 말하며, 4기란 손으로 넣어도 들어가지 않고 심할 때는 괴사까지 생기는 치핵을 말합니다. 치질 1기와 2기의 경우 주사나 고무밴드 요법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 3기와 4기의 경우는 수술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 환상 고무 결찰술

환상(고리 모양) 고무로 묶어주는 방법으로 주로 2, 3도 치핵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시술 후 7~10일에 조직이 잘리며, 치핵이 떨어지게 됩니다. 

2) 치핵 절제 수술

3, 4도의 크기가 큰 치핵 환자, 환상 고무 결찰술이 불가능한 외치핵이 내치핵과 같이 있는 환자, 급성 혈전성 치핵 통증을 유발하고 썩기 직전의 상태가 감도는 치핵, 항응고 치료를 받는 환자 등의 경우 치핵 절제 수술을 해야 합니다. 방법으로는 점막하 절제술, 개방성 또는 폐쇄성 치핵 절제술이 있습니다. 치핵 절제술은 점막과 괄약근 사이에 있는 치핵을 레이저나 메스를 이용해 절제한 후 다시 점막을 꿰매는 수술입니다. 괄약근의 손상 없이 수술할 수 있고 재발 우려 및 합병증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으며 수술 방법은 증상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치질 수술은 국민의료보험공단에서 지정한 포괄수가제에 해당하는 항목입니다. 포괄수가제란,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서 퇴원할 때까지 받은 진찰, 검사, 수술, 주사, 투약 등 진료 종류나 양과 관계없이 입원일수별로 미리 정해진 일정액의 진료비만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3. 치질 수술 후 회복 기간과 관리

 

보통 수술을 하는 3, 4도 내치핵의 경우 과거에는 일주일 정도의 입원 기간이 필요했지만, 요즘은 기술이 좋아 2박 3일 정도만 입원하면 충분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는 오전에 수술하고 오후에 퇴원하는 당일 수술도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3일의 입원 후에는 2주간 2~3회의 통원치료를 하게 되고 2주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항문관 안쪽까지 완전히 살이 차는 데에는 보통 6주 정도 소요됩니다.
치질 수술 후에는 좌욕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좌욕하면 수술 부위의 대변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고, 항문 상처 주변의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항문 주변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상처가 쉽게 아물 수 있게 합니다. 또 수술 후 초기에는 배변 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배변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면 배변 완화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비데는 상처 부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한 달 동안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술 후 배변 시 피가 묻거나 한두 방울씩 떨어지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러나 수술 후 1~2주 사이 배변 시 핏덩이 혹은 피가 쏟아지는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방문하셔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수술 상처에서 분비물이 약 2~3주간 묻어 나오기 때문에 거즈를 자주 교환해주셔야 하며 좌욕은 하루 3~4회 정도 하시고 샤워와 10분 이내 정도의 목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4. 가장 중요한 예방법 

치핵뿐 아니라 항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문을 항상 청결히 유지하며, 올바른 배변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대변 보는 시간을 가급적 짧은 3~5분 이내에 끝내야 하며, 아침 식사 후에 대변 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따뜻한 물을 이용한 좌욕을 자주 하되, 쪼그려 앉지 말고 편안한 자세로 5~10분 정도 엉덩이를 푹 담그고 앉아 있으면 됩니다.

3) 가능하면 대변을 본 후 휴지보다는 비데나 샤워기를 이용해 씻어내고 잘 말리는 것이 항문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4) 변비 예방을 위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과도한 음주나 맵고 짠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자세를 수시로 바꿔주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는 과도한 운동과 운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항문 주위의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며, 피가 혈관 내에서 굳어져 항문 점막이 돌출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2시간 정도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탔다면 30분 정도는 실내에서 몸을 녹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은 마곡역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치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치질수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질 증상이 의심되거나 비슷한 통증이 느껴지시는 분들께서는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강서송도병원을 찾아주세요.

여러분의 건강주치의 강서송도병원은
언제나 정확하고 빠른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