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동항문외과_직장암에 대해 알아보자아~

 

 

 

 

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당산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오늘은 직장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장은 결장과 직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둘중 직장은 대변을 항문으로 배설하기 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직장암은 말 그대로 직장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것을 말하는데, 암의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을 구분되게 됩니다. 결장암과 직장암 두가지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 직장암이라고 하며, 약 15cm 길이이며 파이프 모양의 관 형태로 되어있는 직장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총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이 중 직장암은 보통 점막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직장암의 증상  
직장암은 특별한 초기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암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흔히 나타나며 식욕부진이나 체중감소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배변 습관의 변화로 변을 참기 힘들거나 변을 본 후에도 다시 보고 싶어지는 후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암이 진행될수록 통증도 생기게 되고 직장 주변의 장기(방광, 질, 주변 신경)로 전이되어 아랫배 통증이나 질 출혈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질환과 구분하기 힘들기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직장암의 진단과 검사

직장암은 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습니다. 직장 수지검사, 대변검사, 혈액 검사, 대장 조영술, CT 또는 MRI검사 다양한 검사가 있습니다.

1. 대변검사(잠혈 반응검사)

대변의 혈액 성분을 통해 검사는 것으로, 간단하고 경제적인 반면 정확성이 떨어져 만약 이 검사로 양성 판정이 나온 경우라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게 됩니다. 섭취한 음식물이나 약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며 암의 전 단계인 선종성 용종이 있을 경우 ​10%정도 밖에 진단하지 못하는 단점또한 있습니다.

2. 직장 수지 검사

항문에 손가락을 삽입하여 직장 부위 종양을 진단하는 것으로, 이 부위에 발생하는 종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검사이며 전문의가 검사하면 직장암의 75%정도 발견가능합니다.

3. 에스 결장경

내시경의 일종으로 대장 내시경 보다 길이가 짧고 관장을 한 후 대장을 직접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저렴하고 전체 대장은 보지 못하지만 항문으로 부토 약 60cm 까진 관찰하기 때문에 직장암은 진단이 가능합니다.​


4. 이중바륨 대장 조영술

항문으로 작은 튜브를 삽입해 바륨 조영제를 넣어 대장 내부를 공기로 확장해 대장 속의 대장 점막에 이상이 있는지 검사하는 방법입니다.진통제나 수면 유도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대장 전체를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검사를 위해 장을 비워야 하고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장 내시경보다 용종에 대한 예민도가 낮아 작은 용종이나 암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용종이나 암이 의심되는 경우 대장 내시경검사를 추가로 진행하게 됩니다.


5. 대장 내시경

대장 질환을 가장 정확하게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전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전날 저녁식사를 죽 등으로 부드러운 식사를 하고 하제를 이용해 대장에 있는 변을 제거해야 합니다. 암과 용종에 대한 진단률이 매우 높고 내시경시 조직검사와 용종제거가 가능한 아주 좋은 검사법입니다. 그러나 검사하는 동안 통증이 있고 또 통증을 줄이기 위해 수면유도제를 사용할 경우 약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6. CT 대장조영술

새로운 검사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CT 대장조영술은 대장내시경과 같이 하제를 이용해 장을 비어야 합니다. 검사는 항문을 통해 튜브를 삽입하고 공기나 이산화탄소를 주입하여 장을 부풀려 CT촬영을 한 후 3차원영상 재구성을 통해 내시경으로 대장 내부를 보는 것 같은 가상의 이미지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합병증이 거의 없고 수면유도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10-15분만에 검사를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내과적 질환이 있어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암에 대한 진단률은 높지만 대장내시경에 비해 작은 용종의 발견율이 낮고, 간혹 잔변과 암, 용종의 구별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환자가 방사선 조사를 받아야 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나 치료를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직장암 치료


1. 내시경을 통한 국소 절제

암세포가 림프절 전이에 관계없이 점막과 점막 아래층까지만 침범된 조기암인 경우 엄선된 병변에 대해서는 내시경적 치료만으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모든 조기암이 아니라 암의 크기, 암의 조직형, 침범 깊이, 환자의 신체적 상태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치료 대상을 결정하게 됩니다. 


2. 외과적 수술

가장 근본이 되는 치료법으로서, 절제 가능한 대장암을 근치시키려는 목적 뿐 아니라 전이암의 경우에도 증상적 완화와 향후 보조치료의 효과적 시행을 위해서 시행됩니다. 수술법은 암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조기 작장암의 경우  복강경을 이용해 수술하거나 항문을 통한 내시경 미세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은 복부 절개 후 암을 포함한 대장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하여 종양을 제거하게 됩니다. ​수술방법은 항문과 얼마나 가까운 부위에 암이 있는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암이 항문에서 최소한 5cm 정도 멀리 있으면 항문을 남기고 직장암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문까지 암이 퍼졌거나 항문 가까이 암이 위치한 경우 암을 완전하게 제거 하기 위해 항문까지 제거하고 인공 항문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술방법이 많이 발전하여 수술 전에 방사선 치료를 해서 암 덩어리를 작게 만들어 수술하면 항문을 보존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항암 화학요법

직장암이 완전 절제된 경우 재발을 줄이고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항암제를 사용하거나 수술이 불가능한 직장암에 수술 전에 항암치료를 해서 암의 크기를 줄인 다음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암 화학요법은 보통 여러 차례 주기적으로 반복 시행하게 되고, 약물 부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항암제 사용 주기마다 혈액검사를 시행하고, 암의 크기가 얼마나 줄었는지 영상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게 됩니다.


4. 방사선치료

엑스선 장비로 방사선을 쬐어 암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직장암에는 수술 전에 방사선치료를 통해 암의 크기를 감소시켜 수술이 가능하도록 하고, 항문 가까이에 위치한 암에도 수술 전 방사선 치료를 통해 항문을 살리는 수술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당산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은 최신장비와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이 준비되어있는

대장,항문외과 입니다. 정확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로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당산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은 일요일에도 진료를합니다.

바쁜와중에도 건강에 소홀히 하지 마시고

강서송도병원에 내원하시어 건강을 지키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안녕하세요, 마곡 가까운 치질 병원 강서송도병원입니다.


대장 건강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쯤 받아 봤을 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 항문 건강을 살펴보고

이상이 있으면 조직검사를 하여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대장암과 같은 대장 항문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할 수 있어요.


특히, 마곡치질 강서송도병원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

검사 도중에 발견되는 대장용종을 발견 즉시 제거하는

ONE-STEP 용종제거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에 생긴 모든 혹들을 말해요.

모양도 크기도 가지각색인데,

어떤 것은 납작하니 점막에 붙어있는 모양새고,

또 어떤 건 줄기가 있어 볼록하게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 있지요.

점처럼 작은 용종도 있고, 1cm이상의 큰 용종도 있기 마련이에요.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좀 위험한 질환이 아닌가 걱정할 수 있는데요.


모든 대장용종이 대장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아요.


다만, 암과 관계가 있는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자랄 수 있어요.

이는 용종제거술로 용종을 떼어낸 후 조직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하는데요.

다양한 유형의 대장용종 중 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95%가 넘는다고 하니,

발견된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용종의 크기가 클수록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지요.


용종은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용종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 있어도 마찬가지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요.

그래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수밖에 없어요.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이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있는지, 또 용종이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알아보고,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악성 용종을 없애야 해요.



용종은 대장을 침범하는 가장 흔한 대장 질환 중 하나예요.

나이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40대 이상의 성인 10명 중 2~3명 정도에게서

용종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니,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마곡 치질 대장내시경 검사는 강서송도병원!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대장암의 원인은 뭘까?



안녕하세요, 강서구 치질병원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요즘 우리네 식탁 위의 풍경은 과거에 비해 많이 서구화가 되었습니다.

서구화된 식단이 자리 잡아감에 따라 급증한 질환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네 번째로 흔한 암, 대장암입니다.

대장암은 위암, 간암, 폐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우리나라 대장암 발생률은 해를 거듭할수록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장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상당히 다양하지만,

크게 환경적 요인, 그리고 유전적 요인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환경적 요인의 비중이 85~95%로 대장암 발생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식이요인, 육체적 활동 수준, 염증성 장 질환, 대장 용종 등이 이에 속하며,

유전적 요인으로는 선종성 폴립과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장암의 원인에 대해

강서구 치질병원 강서송도병원과 함께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동물성 지방

앞서 말한 환경적 요인 중에서도

대장암의 원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식이 요인, 즉 식습관입니다.

기름진 고열량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일수록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육류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함께

대장암 발병률을 높이는 동물성 지방, 즉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동물성 지방과 육류를 많이 섭취할수록 대장암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적게 먹어,

대변의 양이 줄고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어져

대변이 대장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그에 따라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이 많이 분비되고,

이 때문에 발암을 촉진시키는 2차 담즙산이 활성화됩니다.




식이 요인 중에서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술입니다.

술은 결장암과 직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어느 정도 높인다고 합니다.


알코올은 대장암의 발암인자를 대사시키는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장 세포의 증식을 선택적으로 자극하여 대장암을 발생시키는 것이지요.



활동량 부족

육체적 활동을 많이 하면 여러 가지 면에서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줄어듭니다.

우선 활동을 하면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대변이 대장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져

대변 내에 있을 발암물질이 장과 접촉할 시간이 줄어들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분비되는 고인슐린혈증은 대장암 발생률을 높이는데,

운동을 하면 고인슐린혈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염증성 장 질환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4~20배 가량 높아집니다.

염증성 장 질환은 완치가 어렵고,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만성 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병입니다.


염증성 장 질환을 30여년 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은 약 50%에 이를 정도로

대장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병이고,

보통은 일반 대장암보다 20~30년 일찍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성 폴립

대장에 생기는 혹, 폴립(용종). 이 용종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용종입니다.


선종성 용종은 제거하지 않고 그냥 방치했을 경우,

약 5~10여년 정도가 지나면 거의 대부분 암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가족성 용종증은 수백~수천의 선종이 대장 벽에 생기는 질환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성인이 된 후 거의 100% 암으로 진행됩니다.

60~70%는 가족력에 의해 발생하지만,

나머지의 경우엔 돌연변이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체 대장암의 1% 정도를 차지하며, 나이가 들수록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므로

25세 이전에는 반드시 대장을 모두 잘라내는 수술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은 전체 대장암의 약 5% 정도인데요.

이 경우엔 비교적 조기에 발병하고, 오른쪽 대장에 많이 생깁니다.

대장암 외에도 자궁내막암, 난소암, 위암, 소장암, 췌장암 등

여러 종류의 암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집니다.


 대장암 1기 생존율

90~95%

 대장암 2기 생존율

70~85%

 대장암 3기 생존율

50~55%

 대장암 4기 생존율

 5%


위의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대장암은 조기에 치료할수록 생존율도 높고, 수술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지요.


대장암을 치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암세포가 번진 대장 부위를 잘라내는 수술입니다.


조기대장암 시기에 발견하여 치료한다면,

내시경적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장암은 뚜렷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지요.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또 대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하여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서구 치질병원 강서송도병원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 대장내시경 검사와 함께

대장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용종을 제거하는 수술, 용종제거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장암과 그 원인, 대장암의 수술 및 치료에 관해 더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강서구 치질병원 강서송도병원으로 연락주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