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9. 12. 30. 20:51

 

 

 

 

안녕하세요 언제나 환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등촌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오늘은 대장암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이 된다면

95% 이상의 생존률을 자랑하는

질병이지만 조기발견을 놓치게 될 경우에는

생존률이 10%이하고 뚝

떨어지게 되는 질병이므로 철저한

자기 관리와 예방법을 실천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의 원인

​대장암이 걸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 요인은 식습관과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 대장암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채식 위주가 아닌 육식

위주의 식습관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동물성 지방, 정제된당분 과다 섭취등이

대장암을 유발하는요소로 꼽히며,

술과 인스턴트음식 그리고 기름진

음식과 육류 위주의 식사는

특히 대장암 발병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5%전후의 유전적인

소인에 의해 발생하는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초기 증상이 다른 암에

비해 특별하지 안하 더욱 무서운

병으로 손에 꼽히고 있습니다. 이상 증상을

자각해서 병원을 찾았을때는

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을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암의 증상

장 출혈로 인한 빈혈과 식욕부진으로 인산 체중감소,

설사와 변비 및 직장출혈 ,복부팽만감,

변을 보고 난후에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배변 습관의 갑작스러운 변화나 혈변 또는 빈혈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대장암이 이미

진행이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대장암 진행 단계와 생존율

대장암은 진행이 어느정도

되었는지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집니다.

암세포가 대장 점막과 점막하층에만

있는 경우에는 90%이상의 높은 생존률을

자랑하지만 진행 단계가 놎아질수록

생존율을 급격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대장암1기 생존율 90~95% : 1기는 암세포가

점막과 점막하층에 국한되어 있는경우를 말한다.

1기는 조기 대장암이라고도 부르며, 수술도

비교적 간단하고 생존율도 90~95%로 높다.

대장암2기 생존율 70~85% : 암세포가 장벽

외까지 번졌으나 아직 까지 림프절로는 전이가 안된

상태를 대장암 2기라고 한다. 2기 부터는

진행암 단계이기는 하지만 림프절이

무사하면 생존율은 70~85%로 높은 편이다.

 

 

 

 

 

 

 

 

대장암3기 생존율 50~55% : 암세포가 장벽

내에 머물고는 있으나 림프절에 암세포가 침범한 상태,

혹은 암세포가 장벽 외까지 번지고 림

프절로 전이가 된 상태이다. 이단계가

되면 생존율은 50~55%로 뚝 떨어진다.

대장암4기 생존율 5% : 암세포가 대장을 벗어나

간 폐, 뼈 등 대장에서 멀리 떨어진

장기에 까지 전이된 상태를 말한다.

이단계가 되면 생존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한다.

 

 

 

 

 

 

 

 

 

대장암의 예방법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생활 습관입니다.

아래 예방법을 꾸준히 실천하여 대장암을 예방해보세요!

금연 : 흡연량이 많으면 대장암 위험도가

2배 가까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음주보다 흡연이 대장암에 치명적이면

 흡연자의 대장 용종 및 대장암 추가 사망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12%나 더 높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흡연 자체가 대장암의위험요인일 뿐만

아니라 흡연량이 더 많을 수록 대장암 위험도가

크게 높아지니 조속히 금연을

실천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금주 또는 절주 : 음주는 흡연과 마찬가지로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면 알코올 섭취량이

많을 수록 대장암의 위험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알코올이 장점막의 세포 분화를 촉진시켜

활성화된 발암 전구 물질이 쉽게 대장에

도달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인데요.

금주가 어렵다면 절주를 실천해보는것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기발견을 위한 선별검사 : 50세 이후에는 정기적인 대장암

선별 검사를 한는 것이 대장암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을 하시는 분은 40-45세부터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보편적이니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등촌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과

함께 알아본 대장암의 모든것 이었습니다

조기 증상들과 예방 방법들도 같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만으로도

대장암을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나요?

그러나 유전적이 요인도 무시 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여기까지 등촌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이었습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