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영등포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봄은 활동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큰 변덕스러운 날이 많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나 알레르기 질환과 같은 호흡기도 영향을 받지만 소화기도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특히 복통과 함께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는 ‘과민대장증후군’은 대표적인 봄철 소화기 질환입니다.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이 걸리기 쉬운 질환 중 하나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최근 과민대장증후군이라는 명칭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오늘 영등포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검사를 통해서는 특정질환이 보이지는 않지만 증상들이 나타나는 만성적인 질환인 과민대장증후군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배변장애, 복통, 포만감, 어깨결림, 불안 등 정신 증상까지 통틀어 말하는 심신증으로, 변비와 만성설사가 질병의 주요 증상이 됩니다. 몸에 특별히 이상이 없는데도 배가 아프거나 배변 습관이 매우 불규칙해진다는 특징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가스형, 변비형, 설사형, 복합형 총 4가지 형태로 분류되고 전체 소화기 환자의 70~80%가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일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1. 복통과 복부 불쾌감
주로 하복부에 경련성 복통이 나타나게 되며 가스를 배출하거나 대변을 본 후에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복부팽만감 및 잦은 트림과 방귀
복부팽만으로 인한 메스꺼움, 구토, 속 쓰림과 같은 느낌이 들고 배에 가스가 찬 듯한 불쾌한 느낌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3. 배변 습관의 변화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겨 화장실 가는 횟수가 급격히 감소하거나 증가하고 잔변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배변 할 때 콧물 같은 점액질 대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4. 전신 피로, 두통, 불면증, 어깨 결림

복부 불쾌감이 심해질 경우 전신 피로와 두통, 어깨 결림 현상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자가 진단

 

구조적, 생화학적 이상 등으로 설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 한가지 검사를 통해서 진단이 어렵습니다. 여러 검사를 통하여 원인이 되는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진단하게 됩니다. 검사를 통한 원인이 없음에도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아래 자가진단내용을 참고해주세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자가 진단

1. 소화가 안되고 가스가 차며 더부룩하다.

2.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아프다.

3. 변비나 설사가 잦다.

4. 대변을 보고 난 뒤에도 시원하지 않다.

5. 술과 매운 음식을 먹은 뒤 설사가 잦다.

6. 배에 부글거리는 소리가 날 때가 많다.

7. 날씨가 추우면 배가 자주 아프고 배에 차가운 느낌이 들 때가 많다.

8. 식사 후 바로 화장실을 간다.

*위 증상이 주 3회이상 있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들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 본인이 병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대장에 자극을 줄수 있는 음식은 피하고 과식을 피하는 등,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휴식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카페인섭취나 유제품, 술 같은 기호식품의 이용을 줄이고 고섬유질의 음식들을 매일 섭취해주시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오늘 영등포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불편을 겪고 계신다면

강서송도병원에서 제대로된 상담을 통하여

심적 부담감도 줄여보시고

치료를 통하여 불편감을 없애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