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항문외과 제대로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가양역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궤양성대장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궤얌성대장염은 아직까지 그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만성 재발성 질환입니다. 평소 자주 배탈을 앓거나 혈변을 보시는 분들의 경우 궤양성대장염은 아닌지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 궤양성대장염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이란?

말그대로 대장에 궤양 또는 염증의 괴사로 인해 점막 하층에서 벽의 외층까지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만성재발성 질환이기 때문에 의심이 될 경우엔 병원에 방문하셔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 질환은 항문에 인접한 직장에서 시작되어 점차 안쪽으로 진행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직장에는 염증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염증의 병적인 변화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게 아니라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은 안타깝게도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추정되는 이유는 유전적, 환경적 요인과 함께 장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우리 몸의 민감한 면역반응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불규칙적이고 자극적인 식습관과 스트레스는 궤양성대장염 급성 악화의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은 대장의 염증 정도나 침범범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주된 증상으로는 반복된 혈성 설사와 배변하기 전 배가 아프고 배변을 하더라도 시원하지 않고 뒤가 묵직한 느낌이 드는 뒤무직이 있습니다. 그리고 배변을 참지 못하는 대변 절박증, 경련성 복통, 배변 전의 하복부 통증 및 불쾌감, 체중감소, 피로감, 발열 등의 증상도 있습니다.

 

 

 

 

 

또한 묽은 변이 6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감염성 설사보단 궤양성대장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대장 전체에 염증이 있거나 좌측 대장염의 경우에는 혈변을 동반한 만성 설사가 발생하고, 더 심한 경우는 식욕부진, 구토, 발열, 부종, 전신 쇠약감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직장에만 병변이 있을 경우 변비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뉘게됩니다. 

1. 약물요법

궤양성 대장염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아직 없지만 많은 연구를 거쳐 여러 치료법이 개발되어 상당한 치료 효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약물치료에는 항염증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 약물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여러 약물을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약제는 먹는 약, 주사약, 좌약 및 관장약 등 여러 형태로 시판되고 있고 염증의 부위, 종류, 범위에 따라 적절한 투여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2. 수술적 치료

궤양성 대장염으로 수술하게 되는 경우 크게 계획수술과 응급수술로 나뉘게 되는데, 응급수술은 궤양성대장염의 합병증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장이 늘어난 상태인 독성거대결장이나 천공 출혈을 주증상으로 하는 경우 수술이 필요하며, 궤양성대장염으로 수술을 받는 환자는 3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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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성대장염의 경우 완치방법은 아직 없지만

꾸준한 관리로 보존치료가 가능하므로 믿을 수 있는 강서송도병원에 오셔서

건강한 삶을 되찾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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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