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대장내시경은 강서송도병원에서!
안녕하세요.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오늘은 대장관련 질환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검사 중 하나인 대장내시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의 내부를 자세하게 관찰하여 대장에 관한 증상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이나 대장용종 등과 같은 질병을 발견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오늘은 무서운 질병인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장 내시경 종류
대장 내시경의 종류에는 전대장 내시경과 S상 결장내시경 2가지로 나눠집니다.
S상 결장내시경은 60cm의 길이의 짧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항문, 좌측대장의 일부, S상 결장을 관찰하며 약 5~10분에 걸쳐 시행하기 때문에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장 전체를 볼 수 없다는 단점 또한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악성병변이 이 곳에 위치하는 확률이 높으므로 선별검사로서 의미가 큰 검사입니다. S상 결장내시경은 내시경 전 관장만 하고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전대장 내시경은 대장 전체를 깨끗이 비우고 검사를 진행하게 되고 60cm이상의 대장 부위도 모두 관찰이 가능해 S상 결장내시경으로 관찰하지 못하는 부위도 관찰이 가능합니다.
대장내시경하는 방법
환자는 검사 전에 왼쪽으로 누운자세를 취하게 되고, 대장내시경을 삽입하기 전에 손가락을 이용하여 항문을 검사하고 젤을 발라 내시경이 잘 삽입되도록 도와줍니다. 항문에 들어간 내시경은 대장의 모든 부위를 지난후 충수돌기 부위의 맹장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 모든 검사의 소요시간은 5분에서 10분 정도가 소요가 되며 조직을 떼어내 생검이 들어가거나, 사진촬영, 용종이 있어 제거술이 들어가게 되면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의 초기증상
1. 대변을 덜 본듯한 느낌이 든다
2. 배변습관이 변한다
3.피나 점액이 섞인 대변을 본다
4. 복부팽만과 복통이 따른다
5. 변이 가늘어진다
6. 빈혈이 생기고 체중이 감소한다
대장의 경우, 원래 감각 기능이 없고 탄력성과 확장성이 좋기 때문에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대장암 증상을 자각할 정도면 이미 대장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일 확률이 높습니다. 대장암 1기의 완치율은 96.4% 정도로 정말 높습니다. 완치율이 높은 만큼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암 조기 진단하고 치료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대장내시경을 검사하는 동안 불편함을 느낄수 있기때문에 수면내시경을 이용하면 편안하게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경우 초기치료 확률이 아주 높지만 초기증상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대한 대장항문학회에서는 50세부터는 5년에 한번씩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강서구대장내시경을 알아보신다면 일요일에도 진료하는 강서송도병원을 찾아오세요.
바쁜 일상속에서도 대장,항문 건강을 지키세요
강서송도병원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여러분의 대장,항문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부끄럽다고 여기시고 질병을 악화시키지 마시고 강서송도병원을 내원하시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세요
강서구대장내시경은 강서송도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