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장산 치질병원 강서송도병원입니다.


평소 우리 몸의 기관 중 항문의 건강을 염려하거나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어쩐지 항문이라하면 좀 부끄럽고 괜히 이야기를 꺼내기도 좀 그렇다는 느낌이 드는데다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려고 해도 신체 구조상 들여다 보기도 힘든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살펴볼 엄두조차 내지 못해요.


게다가 항문에 딱히 관심을 두지 않다보니,

문제가 있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거나 당연히 별 탈 없이 건강할 것이라고 넘겨 짚고 말지요.


하지만, 최근들어 현대인들의 항문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중에서도 치핵은 항문질환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병이에요.

치핵이라 함은 항문 피부와 점막 아래의 혈관 조직 및 항문 쿠션 조직이 늘어나

마치 혹처럼 부풀어 오른 덩어리를 말해요.


이는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구분하는데요.

항문관의 치상선을 경계로 위에 생기는 것은 내치핵,

아래에 생기는 것을 외치핵이라고 해요.


오늘은 우장산 치질 치료 강서송도병원과 함께 외치핵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해요.


외치핵은 항문 밖의 피부로 덮인 부위에서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별 다른 증세는 없지만 과로나 과음을 한 후 혈전이 생겨 아픈 경우가 있어요.

내치핵과 달리 통증이 심한 편이지요.


대부분 휴식을 취하고, 시간이 지나면 굳이 수술을 하지 않아도 가라 앉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자주 재발하는 경우엔 수술을 하기도 해요.


외치핵의 수술적 치료는 입원이 필요할 정도는 아닐 뿐더러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우장산 치질 수술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통원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그다지 심하지 않다면,

소염제나 진통제또는 변완화제 등을 사용하고 좌욕만 해도 대부분 증상이 호전됩니다.


외치핵에는 급성 혈전성 외치핵과 췌피가 있는데요.

급성 혈전성 외치핵은 갑자기 항문이 부어오르면서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외치핵을 형성하는 혈관 내에 핏덩어리가 응고되어 생겨요.


혈전성 외치핵은 참기가 힘들 정도로 심한 통증이 있거나

혹이 너무 커져서 매우 불편한 경우, 같은 자리에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 외치핵수술을 하지요.


이 혈전성 외치핵이 발적하기를 반복하다가 가라앉고 나면,

피부가 늘어져 생기는 소위 피부꼬리라고 하는 췌피를 형성할 수 있어요.


췌피의 경우엔 증세가 심하지 않으면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지만,

배변 후 휴지로는 잘 닦여지지 않거나 속옷을 지저분하게 하며

간지럽기까지 해 항문소양증이 생기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준다면,

그 때에는 피부꼬리를 절제하는 수술을 해요.



치핵은 위치에 따라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많이 구분짓지만,

치핵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대부분 내치핵과 외치핵이 함께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상태를 혼합치핵이라고 해요.



치핵은 방치할수록 증세가 깊어져 치료 난이도 또한 올라가는 항문질환이에요.

입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항문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말처럼

항문 건강은 우리의 삶에 질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오늘부터라도 항문을 유심히 살펴보며 항문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해볼까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치질 초기, 온수 좌욕이 효과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언제나 환자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전신욕, 반신욕, 족욕 등 온욕은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지요.


항문 질환 중 하나인 치질, 치핵은 항문 부위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증상인데요.

치질 증상이 있는 이 항문 부위에도 마찬가지로 온욕, 즉 온수 좌욕이 효과가 있습니다!


너무 뜨겁지 않은 물로 온수 좌욕을 해주면,

항문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항문 부위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주고, 스트레스도 낮춰주는 등

두루두루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요.


게다가 치질 초기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치료 방법 중에 하나예요.

수술을 하지 않고도, 3~5분 정도 하루에 수회 온수 좌욕을 하는 것만으로도

치핵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온수 좌욕을 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온수 좌욕을 할 대야를 준비해 주세요.



(좌욕기 및 좌욕대야가 있을 경우)

좌욕대야를 변기에 올립니다.




(좌욕기 및 좌욕대야가 있을 경우)

좌욕기에 좌욕대야의 호스를 연결합니다.

(좌욕기가 없을 경우)

대야에 너무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온수를 받아주세요.




(좌욕기 및 좌욕대야가 있을 경우)

좌욕대야에 물거품이 올라오면 좌욕대야 위에 앉아 3~5분 정도 좌욕을 시작합니다.


(좌욕기가 없을 경우)

대야에 물이 어느 정도 받아졌다면 3~5분 정도 좌욕을 하시면 됩니다.



온수 좌욕하는 방법! 어렵지 않지요?

시간도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으니 치질, 치핵 초기 증상을 보인다면

온수 좌욕을 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만일 온수 좌욕과 같은 보존적 치료로는 증상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강서송도병원과 같은 항문외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진료상담 받으시고 쾌유하시길 바라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목동 치질 항문외과 여의사는 여기!



= 목동 여의사가 있는 항문외과 추천 강서송도병원 =




안녕하세요,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에게서 치질은 흔한 증상 중에 하나가 되었지요.

치핵, 치루, 치열 증상을 통틀어 치질이라고 부르는데요.

치질 증상 중에서도 가장 흔한 치핵의 원인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리가 배변 활동을 할 때, 항문관 내에는 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혈관과 결합조직이 모인 점막하 근육인 쿠션이 있는데요.

이 혈관과 결합조직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덩어리를 이루거나 돌출되는 증상을 치핵이라고 해요.



치질, 치핵을 부르는 원인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치핵 원인으로는 제일 먼저, 잘못된 배변 습관을 꼽을 수 있어요.


화장실에 앉아 신문이나 책을 보거나, 요즘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바로, 이 습관이 치질을 부르는 거예요!

화장실에 장시간 앉아 대변을 보는 습관! 이제 고치자구요~

앞으로 신문이나 책, 스마트폰은 배변이 끝나고 화장실 밖에서 합시다~


또 다른 잘못된 배변 습관으로는...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는 습관이에요!

대변을 볼 때 힘을 과하게 주는 행동은 항문관의 혈관과 결합조직의 울혈을 초래할 수 있어요.

과하게 힘을 주는 습관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변이 딱딱하게 나오거나 변비이신 분들이 많아요.

그렇다면, 수분과 고식이섬유 섭취량을 늘려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으로 여성분들의 경우, 임신 혹은 출산과 함께 치핵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와 함께

늘어난 자궁에 의한 장 압박, 빈혈약 등에 의해 변비가 심해질 수 있어요.

또한 골반 조직의 혈관이 약해지고 울혈이 되어 갑자기 혈전이 생기거나 치핵이 부을 수 있습니다.


출산 시에는 자연분만을 할 때 힘을 많이 주면서 갑자기 치핵이 부어서 치핵이 잘 발생하기도 해요.



이 밖에도 과음이나 피곤할 때, 혹은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을 때도 치핵이 잘 발생하고,

복부압이 증가하는 등 과도한 힘을 주어

항문의 울혈을 초래하는 행동들로 인해 치핵이 발생할 수 있어요.



치핵은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항문질환이에요.

요즘, 여성들에게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치질!



대부분의 여성환자들은 병변부위의 특성상 항문병원을 찾아가기 머뭇거리곤 하세요.

하지만, 항문외과 여의사가 있는 강서송도병원에서는 그런 고민 날려버리세요!

같은 여성 전문의에게 편안하게 진료 상담 받으시고

깔끔히 치료 받으시는 건 어떨까요~?


증상이 발견되고 빠른 시일 내에 치료 받으셔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