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포구치질 수술 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치질이 있으신 분들은 치질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통증이 심하다는 얘기에 치료를 하지 않고 참기만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치질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병을 키우기보다는 증상을 발견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마포구치질 강서송도병원과 같은 항문외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내치핵1~2기의 심하지 않은 치질 초기에는,

굳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보존적요법과

고무결찰술, 양극전기요법 등의 다양한 비수술적 요법으로도

치질치료가 가능해요.


하지만, 치질 초기에 치료받지 않아 더 진행이 된 3기 이상의 치질은

근본적 수술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마포구치질 항문외과에서의 치질수술은

치핵 조직을 완전히 제거한 뒤,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묶어버리는 방법으로 수술하는데요.

치질수술 후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면

가장 완전한 치료 방법이에요.


사실, 치핵을 치핵덩어리라고 표현은 하지만,

실제로는 치핵 덩어리와 주의의 경계가 모호해

어디를 얼만큼 잘라내고 남겨야 하느냐가 중요해요.

무조건 다 잘라내버리면 항문이 좁아지기 때문이지요.


또한, 치핵 절제 수술 후 항문을 정밀하게 성형해주어야

항문이 깨끗하게 되기 때문에 굉장히 정교한 기술이 필요해요.



다음은,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치질수술 후 통증에 대해 알아볼까요?


치질 수술 시 보통은 척추마취를 하기 때문에,

수술 후 4~5시간은 전혀 아프지 않으며,

수술 후 5시간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심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마취가 풀리기 전에

입원해 있는 2~3일 정도는 치질 무통주사를 맞기 때문에

두려워하시는 치질수술 후 통증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치질 무통주사가 끝나고

첫 변을 보는 수술 후 3일째부터 1주일 정도 까지는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치핵 절제 후에는 혈관을 결찰하는데

이것이 괴사가 되면서 떨어지는 시기가 보통 1주일 전후 정도로

항문통증은 괴사된 조직이 떨어져 나가는 약 8~10일 전후까지

통증이 있다가 사라지게 돼요.


그 이후로는 수술 부위에 위축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통증도 3~4주 정도가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치질치료 방법이나 무통주사 등으로

예전만큼의 치질수술 후 통증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오히려 방치할수록 치료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수술 후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증상이 발견된 후 빠른 시일 내로 치료 받는 것이 좋지요.


치질수술 후 통증!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치질 증상을 보인다면

지금 즉시 마포구치질 강서송도병원과 같은 가까운 항문외과를 찾아

빠른 시일 내로 치질치료 받으시길 권해드려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
위 대장 항문질환2016. 6. 23. 11:15



안녕하세요? 마포구 인근 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음식을 잘못먹거나

더위를 식히고자 찬바람을 많이 쐬는 등으로

탈이나고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설사란 대변이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물 또는 물에 가까운 상태로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설사는 원인에 따라 소화불량성 설사, 만성 염증성 설사,

궤양성 설사 등으로 구분되는데,

어떤 경우라도 설사 증상을 보이면 식사요법이 중요합니다.


설사를 할 때의 식사 주의사항은 변비와는 정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설사는 대장의 연동운동이 지나치게 빨라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변비와는 반대로 식이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가급적 삼가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설사의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다른 식사를 해야 합니다.

급성 설사일 때는 처음에는 금식을 하고,

증세가 호전됨에 따라 유동식, 연식으로 바꾸고,

대변이 정상으로 나오면 일반 식사를 합니다.


만성 설사일 때는 하루 2회 이상 설사를 하거나

다량의 점액변과 하복부 통증이 수반되므로

더욱 엄격한 식사요법이 필요합니다.


마포구 항문외과에서 잦은 설사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사 증상을 보일 때 먹어도 되는 음식,

설사할 때의 식사요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절식

미지근한 보리차, 엷은 홍차, 과일즙 등을 먹는다.

탄산음료, 알콜성 음료, 커피 등은 피하고, 음식의 온도는 체온 수준으로 맞춘다.



#유동식(미음)

달걀노른자, 과일즙, 수프 등이 좋다.

우유,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은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증상에 따라 사용한다.

수프는 건더기가 없는 것으로 선택한다.



#3부죽

3부죽, 우유, 달걀, 두부, 채소, 감자, 고구마 토란 등을 체에 거른 것,

수프, 흰 살 생선, 잘 익은 국수 드이 먹기에 좋다.

달걀찜, 달걀을 푼 장국 등도 괜찮다.

수프는 부드럽게 익힌 아채수프,

채소를 체에 거른 수프, 흰 살 생선을 으깬 국물 등도 좋다.



#5부 / 7부죽

유동식, 3부죽일 때의 음식과 5부죽,  7부죽,

흰 살 생선회, 익힌 생선, 닭가슴살, 사과즙, 우동, 토스트,

오트밀, 카스테라, 스폰지 케이크 등도 먹을 수 있다.

죽보다는 토스트처럼 수분이 적은 음식이 설사를 멎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

상태에 따라 음식을 선택하도록 한다.



#전죽

5부죽, 7부죽보다 된 죽을 먹을 수 있다.

말랑말랑한 떡, 푹 끓인 국수, 알맞게 구운 생선,

부드럽게 조리한 고기, 섬유질이 적은 채소 요리를 먹어도 된다.



#경상식, 보통식

진밥, 기름기 없는 빵이나 면류, 익힌 콩을 이용한 요리도 조금씩 먹을 수 있다.


보리밥, 볶은 밥, 튀긴 국수, 라면, 지방이 많은 생선이나 고기, 질긴 콩,

질긴 채소, 기름이 많이 들어간 요리, 향신료, 탄산음료 등은 피해야 한다.




변비와는 정반대로 섬유질이 적은 식품을 골고루 이용하되,

장의 점막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영양가가 높으면서 지방이 적은 식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조리법 역시, 영양소를 덜 파괴하면서

소화에 도움이 되는 조리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설사 증상을 보일 때는 장에서 부패하기 쉬운

콩, 토란, 죽순, 우엉, 연근처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은 소장 하부에서 발효해 장을 자극하고

설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품을 줄여야 합니다.



잦은 설사 증상을 보이면, 단순히 음식을 잘못먹어 그렇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설사변 속에 점액이나 혈액이 섞여 있다거나

색깔이 평상시에는 본 적 없는 백색, 회색, 적색, 흑색, 녹색 등을 띠고

심한 악취가 나며 발열 및 두통, 메스꺼움 등을 동반한다면,

마포구 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과 같은 항문병원을 찾아

반드시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