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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04 양천구 치질/ 과민성 장 증후군 관리를 위한 7가지 생활수칙 공개!!


안녕하세요, 양천구 치질 병원 강서송도병원입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아직까지는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어요.

장에는 이상이 딱히 없지만, 기능 장애로 인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병이지요.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증상을 중심으로 치료가 진행되는데요.

때문에 다시 재발하는 일도 부지기수로 많아요.


과민성 장 증후군의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증상의 특성에 따라 변비형, 설사형, 교대형으로 구분하는데요.

변비형은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과 함께 변비가 주로 나타나는 유형이고,

반면,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과 함께 설사가 주로 나타나는 유형은 설사형,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나타나는 유형은 교대형이라고 구분하고 있어요.


과민성 장 증후군은 오래 앓아도 다른 심각한 질병으로 진행되거나 하지는 않으니,

겁먹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갖도록 노력해야 해요.

하지만, 일상 생활에는 불편을 끼치는 하나의 질병이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과민성 장 증후군은 생활수칙을 세우고

그것을 토대로 증상을 잘 다스려야 해요.



과민성 장 증후군을 관리하기 위한 7가지 생활 수칙!


첫째,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하루에 삼시 세끼를 규칙적으로 식사하여 장 운동이 규칙적인 리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아침식사는 배변 리듬을 회복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아침을 거르지 않도록 합니다.


둘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들을 피한다.

 과민성 장 증후군의 원인은 알지 못하지만,

언제 그런 증상이 발생하는 지는 환자 본인이 이미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어떠한 음식을 먹었을 때, 과로, 과음했을 때 등 환자 스스로의 경험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이 유발 요인들을 파악하여 가급적 피한다면 안정기를 유지할 수 있어요.


셋째, 섬유질이 많은 식품과 수분을 많이 섭취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은 과민성 장 증후군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소는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고, 대변 양을 늘리기 때문에

변비형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에게 특히나 더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만, 설사형 환자에게서는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니,

반응을 보고 섬유질 섭취량을 조절해야 해요.


넷째,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한다.

 몸이 피곤하면 그게 증상과 연관되어 질환이 더 악화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요합니다.


다섯째,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과민성 장 증후군이 악화될 우려가 높아요.

평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또한, 각자 본인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돼요.


여섯째, 운동은 하루에 15~20분씩, 일주일에 3일 이상 가볍게 한다.

 땀을 흘릴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만으로도

장운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요.


일곱째, 대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면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로 간다.

 대변을 보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은 좋지 않아요.

변의가 느껴짐에도 계속 참다보면 항문 주위의 균형도 깨질 수 있으니,

변이 마려우면 참지 말고 바로 해결하세요!



양천구 치질 강서송도병원에서 알려드린 과민성 장 증후군 관리를 위한 7가지 생활수칙!

어려울 것 하나 없으니, 차근차근 따라해서 자신만의 습관으로 길들이다보면,

증상도 안정기에 접어들어 일상생활이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건강한 장과 평범한 일상을 위한 습관! 들여보는 건 어떠세요?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