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장내시경을 통해서 발견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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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장내시경을 통해서 발견된 질병!

강서송도병원 2019. 7. 3. 18:08

안녕하세요 언제나 환자분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인천대장내시경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오늘은 대장내시경검사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요,

귀찮다고 미루고 생략해버리는 대장내시경은 나의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부터 나를 구해주는 검사가 될 수도 있음을

다시한번 숙지 시켜 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해야 하는 이유

대장 내시경의 대표적인 목적은 대장암 예방에 있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고, 환자가 이상 증상을 자각해 병원을 찾았을 때에는 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발병 여부를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장 내시경을 통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용종을 제거하고 대장암을 발견해 초기에 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 외에도 원인이 불분명한 대변 습관의 변화, 설명되지 않는 만성 복통, 체중 감소를 동반한 복부 증상 등 대장 관련 질병의 증상에 해당되는 소견이 보일 때 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방법

대장 내에 공기를 적절히 주입하고 맹장까지 내시경을 삽입하여 관찰합니다. 약간의 통증과 불편감이 있을 수 있지만 내시경을 빼면서 해소가 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검사 시간은 20-30분 소요됩니다. 대장 내시경이 끝난 후 아랫배에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소량의 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3시간 이내로 완화됩니다. 만약 심한 혈변이나 통증, 식은땀이나 지속적 복통과 발열이 있을 경우 바로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하니 참고해주세요!

대장내시경 준비사항

1. 동의와 준비사항 숙지

- 대장 내시경에 대해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나 불편 사항에 대한 동의와 환자 개인 차트에 대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 대장 내시경의 사전 준비사항과 안내문을 잘 읽고 숙지해야 합니다.

2. 주의해야 할 음식

- 검사 1주일 전부터는 씨가 있는 과일, 소화가 되지 않는 잡곡을 피해야 합니다.

- 검사 3일 전부터는 섬유질 채소를 피해야 합니다.

- 아침, 저녁, 식사 때에 붉은색이나 보라색 음료는 피해야 합니다.

3. 금식 및 관장약

- 검사 3~4일 전부터는 나물류, 김, 미역, 콩, 깨, 고춧가루, 씨 있는 과일, 유제품, 야채(김치), 견과류, 옥수수 등의 섭취를 피해주세요.

- 검사 전날 오후 5~6시까지 반찬 없이 미음, 흰죽, 식빵, 계란찜, 두부, 연두부, 푸딩 등 건더기 없는 부드러운 음식으로 섭취하시고 검사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드시지 마세요.

- 검사 3시간 전까지는 물을 꾸준히 섭취하여 탈수현상을 예방해주세요.

- 검사 당일 새벽 6시부터 2시간에서 2시간 반에 걸쳐 관장약을 복용해 장내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세요.

4. 장관세정액 복용

- 정확한 검사를 위해 장관 내를 깨끗이 비우는 장관세정이 필요합니다. 검사 전에는 2~3L의 장관세정액을 정확하게 복용해 주셔야 합니다. 대변은 찌꺼기 없이 소변색의 맑은 물이 나와야 대장내시경 준비가 잘 된 것이며 계속된 설사로 인해 탈수현상이 발생되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세요.

원스톱 용종 제거술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용종이 발견되었다면 일산대장내시경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원스톱 용종 제거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종제거술도 수술의 일종이므로 사전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사전 검사 없이 대장내시경을 받으면 용종이 발견되어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전에 사전검사에 대해 신중히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사전 검사 없이 대장내시경을 진행하던 중에 용종이 발견 된다면 용종 제거를 위해 재차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하므로 이점 유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