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동항문외과, 항문성병치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염창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어 이제 곧 여름이 올 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성생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항문성병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성병은 성행위로 전파될 수 있는 모든 감염성 질환을 말하는데요. 항문성병은 대부분 항문 성교 후 일정한 잠복기가 지난 후 나타나는데 항문 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로 옮겨갈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 무서운 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염창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과 함께 오늘 항문성병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문성병의 특징
일반적으로 성기에 항문성병을 동반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성의 경우 성기에 동반하는 성병이 보통은 항문주위로 옮겨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남자들의 경우 항문을 통한 성 접촉을 함으로써 성병을 유발하게 되며 또한 성병의 직장 내 감염으로 인해 직장염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문성병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항문성병으로는 첨규 콘딜로마, 임질, 매독, 헤르페스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항문성병의 종류
임질은 임균 감염에 의한 성병입니다. 남성은 성 접촉을 한 지 2~7일 후부터 소변을 볼 때 찌르는 듯한 통증, 노란색 분비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임질을 치료하지 않으면 부고환염 등이 생기고, 불임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은 성 접촉 수일 후 약간의 분비물이 나오는 정도인 경우가 많아 증세를 자각하기 어렵습니다. 임질을 치료하지 않은 채로 3개월 정도 지나면 임질균이 나팔관 등에 통증을 동반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불임과 자궁외 임신을 초래하기도 하고 임신부일 때 임질에 걸린 줄 몰라서 치료하지 않으면 출산 시 아기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 병에 걸리게 되면 항문 주위가 헐고 비특이적인 치열을 일으켜 엄청 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잔변감, 혈액성 점액이 배변 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독
매독은 가장 많이 들어보셨죠? 항문을 통한 성 접촉 또는 성기에서의 매독이 항문 및 직장 등의 상처를 통하여 침입하며, 약 2~6주간 잠복기를 지나 발병하게 되는 성병으로 매독 초기에는 통증이 없고 대부분 3~4주일 후 저절로 없어져 2기 매독이 나타날 때까지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질환 또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1기 매독을 치료 받지 않은 환자에서 6~8주 후에 감염된 부위에 원형의 사마귀 같은 병변인 편평 콘딜로마 형태를 보이게 되면 2기 매독입니다. 이 시기에 머리털이 빠지기도 하며 빨간 반점이 전신에 날 수도 있는데요, 이것 역시 수 개월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져 아무런 불편한 증상이나 증후 없이 지나게됩니다. 대개 3~12년 후 3기 매독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항문성병은 무엇보다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깨끗하게 나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처음에는 약물을 바르면서 치료합니다. 히지만 약물치료가 반응이 없을 때에는 레이저, 전기 소작, 냉동요법 등의 외과적 치료로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곤 합니다. 재발율이 높아서 약 2개월간 재발이 없어야 안심할 수 있게 됩니다. 항문성병을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숨기지 마시고 염창동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 빠르게 내원하여 신속히 치료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