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항문외과, 치핵 치료는 강서송도병원!
안녕하세요. 항상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부천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배변 후 휴지에 빨간 피가 묻어나는 증상은 치질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피가 나는 정도는 참을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항문 밖으로 뭔가가 나오기 시작하면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보통 치질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쑥스럽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가 증상이 악화 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부천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이 중 많은 이들이 치질로 알고 있는 치핵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려고 합니다.
치핵의 발생과정
항문관을 형성하는 점막 아래에는 수많은 혈관이 그물처럼 발달해 있는데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이들 혈관과 점막조직이 붓고 늘어나면서 치핵이 발생하게 됩니다. 변비나 설사 등으로 배변 시 과도한 힘을 주거나 장기간 변기에 앉아 있을 때에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임신이나 비만도 원인이 되며, 장시간 앉아 있는 행동, 서 있는 행동, 지나친 음주 등 항문 주위의 혈관을 늘어나게 하는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치핵의 원인이 되고 치핵을 악화시킵니다.
치핵의 원인
치핵은 항문이나 직장의 정맥 혈관의 압력 증가가 구조적인 이상을 야기 시켜 발생합니다. 치핵은 노화현상으로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치핵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배변습관, 변비나 설사, 과로, 지나친 음주, 과한운동 등 항문 주위의 혈관이 늘어나게 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이 치핵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요인들이 기존의 치핵을 악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치핵의 종류
치핵의 가장 대표적은 증상은 출혈과 탈항입니다. 이 외에는 항문 주변의 가려움증, 불편감, 통증, 항문주위에 덩어리가 만져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치핵은 덩어리가 생기는 위치에 따라서 분류하는데 항문 안쪽에 생기는 치핵을 내치핵, 항문 바깥쪽으로 덩어리가 나와있는 치핵을 외치핵 , 내치핵과 외치핵이 동시에 존재하는 혼합치핵 등 크게 세가지로 분류하게 됩니다.
치핵의 증상
내치핵의 증상: 탈항과 출혈
내치핵이 발생하는 치상선 위쪽의 점막조직은 피부조직에 비해 항문 벽에 느슨하게 붙어 있어 내치핵이 어느 정도 커지면 변을 볼 때 항문 밖으로 밀려나와 탈항이 됩니다. 점막조직은 피부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변을 볼 때 상처가 생기면서 출혈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점막조직은 피부조직과 달리 감각신경이 없어 대부분의 내치핵 환자는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외치핵의 증상: 통증과 췌피
외치핵이 발생하는 치상선 아래쪽은 점막에 비해 단단한 피부로 덮여 있어 쉽게 출혈이나 탈항이 되지 않습니다. 대신 외치핵이 커지면서 늘어난 피부가 항문 밖으로 만져지는 ‘췌피’가 생기거나 피부 속에서 출현이 되어 혈전이 발생하면 외치핵이 갑자기 부어오르고 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혼합치핵의 증상
대부분의 치핵 환자들이 외치핵과 내치핵이 복합된 혼합치핵의 형태를 갖고 있으며 혼합치핵의 경우 앞서 설명한 모든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합니다.
치핵의 치료법
치핵 치료는 약물 요법, 좌욕에 의존하는 보존적 방법과 치핵을 얼리거나 굳히는 비수술적 방법, 치핵을 떼어내는 수술적 방법으로 구분됩니다.
보존적 치료법
출혈과 부종,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증상치료법으로 배변 습관의 개선, 식이요법, 온수 좌욕, 소염진통과 향균작용을 하는 좌약 및 연고제, 변을 부드럽게 하는 변비약과 혈액순환개선제 등 내복약을 복용하는 법이 있습니다.
외과적 치료법
외과적 치료법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간단한 시술을 통해 치핵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과 수술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방법은 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시술이 간단하지만 재발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심한 치핵은 치료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방법에는 치핵의 뿌리 부위를 고무밴드로 결찰하는 고무 밴드 결찰술, 치핵조직에 경화약물을 주사하는 경화술, 적외선이나 레이저로 치핵조직을 태우는 적외선/레이저 응고술이 있습니다.
치핵의 크기가 크거나 비수술적인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수술을 통해 치핵을 제거해야 합니다. 늘어난 혈관과 피부, 점막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을 치핵절제술이라 부릅니다. 수술 후 통증은 진통제 및 배변 완화제를 복용하여 줄일 수 있으며 하루 수차례 좌욕을 실시하여 통증을 줄여주고 청결하게 유지해 상처가 깨끗하게 아물도록 해야 합니다.
치핵의 예방법
항문질환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치핵을 예빵하기 위해서는 섬유질과 수분의 섭취를 늘리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핵 예방법은 변을 부드럽고 쉽게 배변할 수 있도록 하여 항문에 걸리는 긴장과 압력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배변에 대한 욕구가 있을 때 참지 말아야 하며 규칙적인 배변 시간을 습관화 해야 합니다. 배변 습관의 변화로 항문의 압력을 줄이고 치핵이 나와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 부천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치핵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질이 의심되거나 비슷한 통증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주저 말고 강서송도병원을 찾아주세요.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항문건강을 지켜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