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역위내시경 내 건강 내가 지켜요~

위 대장 항문질환/위내시경

염창역위내시경 내 건강 내가 지켜요~

강서송도병원 2019. 2. 26. 00:29

안녕하세요. 언제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염창역위내시경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암의 경우 5년 상대 생존율이 76%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5년 생존율은 암 진단 후 5년을 넘게 생존한 것을 말하며, 완치의 기준으로 삼기도 합니다. 특히 조기 위암 발견의 경우 생존율은 97%에 달합니다. 생존율이 높아진 것은 건강검진에서 위 내시경 검사가 이루어지면서 초기 발견이 많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암센터와 대한위암학회에서는 40세 이상 성인에게 2년에 한번씩은 위 검진을 받도록 권고 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 검진 외에도 위 내시경을 권하고 있습니다. 오늘 염창역위내시경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위내시경 검사 전 숙지해야 할 준비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검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시경 검사란?

위내시경은 카메라가 달려있는 검사용 장비를 입과 식도를 통해 삽입하여 위와 십이지장 등 상부 소화기계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내시경 검사는 소화기관 내부의 이상 조직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서 정확성이 높으며, 내시경 검사 도중에 출혈 부위를 발견하면 이를 지혈하거나, 이상 조직이나 용종이 발견되었을 때에는 이를 떼어내는 등 개복 없이도 간단한 치료나 수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내시경은 언제 필요할까요?

위내시경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 지속적으로 있는 경우, 속이 쓰린 경우, 상복부에 통증을 느끼거나 위염 증상이 있을 때,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 위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최선의 방법이며, 특히 소화불량이나 복부 통증과 불편함이 느껴질 경우 위내시경 등을 통해 검사를 진행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증상이 없더라도 상부위장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내시경 준비 및 주의사항

위내시경을 받기 전에는 위 안에 음식물이 남지 않아야 하므로 최소한 8시간 이상 금식을 해야합니다. 평소에 복용하는 약이 있을때에는 담당 의사와 복용 여부를 미리 상의해야 합니다. 흡연은 위액 분비량이 많아지게 하고, 위의 연동 운동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검사 당일에는 금연해야 합니다.
병원에 도착하면 기포제거제를 복용하고, 위내시경 검사 10~15분 전에는 타액과 위액 분비 억제와 위장관 연동 운동 억제를 위해 신경차단제를 근육주사 또는 정맥주사로 맞게 됩니다. 검사 직전에는 위 내시경 장비가 통과할 때 구역감이나 목구멍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국소마취제를 사용해 목 부위를 마취하고, 왼쪽으로 누워 검사를 시작합니다. 위 내시경 검사는 약 5~15분 내외가 소요되며, 용종이 있거나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좀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검사 도중 헬리코박터균 검사도 가능하며,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원하시는 분은 내시경 검사 전에 의료진에게 말씀해 주세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식도염, 식도암, 식도정맥류, 식도점막하 종양, 위염, 위궤양, 위 점막하 종양, 위암 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염창역위내시경도 잘하는 강서송도병원에서는 위내시경 검사 방법과 함께 준비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암 검진을 받은 사람은 6명에 그친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10명 중 4명은 자신이 건강하다고 믿기 때문에 암 검진을 받지 않았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과신으로 암 검진을 소홀히하는 것입니다. 위암은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해 98.9%까지 조기발견 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평소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식과 과음을 피해야 하고 짜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멀리하고 규칙척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암 진단 뿐만 아니라 조직검사와 즉각적인 용종 제거도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위 내시경 검사는 만 40세 이후에는 증상에 상관없이 1년에 한번씩, 20-30대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위장증상이 있으면 강서송도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