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치질 치료 부끄러워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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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치질 치료 부끄러워말고!!

강서송도병원 2018. 3. 23. 15:22

김포치질 치료 부끄러워말고!!

안녕하세요. 언제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김포치질 치료 잘하는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치질로 고통을 겪거나 불편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일 정도로 치질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항문 질환 중 하나입니다. 오늘 김포치질 치질 잘하는 강서송도병원에서 치질이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질의 원인

치질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딱딱해진 대변과 변비로 인해 지속적으로 대변을 보기 위해 힘을 과하게 많이 주는 경우 입니다. 또한 골반 바닥이 약해지거나 복압이 증가할 때에도 비정상적으로 치질 조직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치질은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항문주위 조직이 변성되면 항문관 주위조직의 탄력도를 저하되게 되고 항문관 주변에 덩어리가 생기게 되는데 이런 증상을 치질 또는 치핵이라고 부릅니다.

치질의 종류

-내치핵 : 내치핵의 경우 초기에는 정맥울혈이 항문관 내로 돌출이 되어 출혈이 간혹 동반되는 1도 치핵과 치핵이 항문입구로 내려왔다가 배변 하지 않을 때는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2도 치핵, 치핵이 빠져나오면 손으로 넣어주어야 하는 3도 치핵, 치핵이 들어가지 않고 괴사와 통증까지 동반되는 4도 치핵으로 나뉘어집니다. 대부분의 내치핵의 경우엔 통증이 없지만 혈전이 형성되고 괴사가 진행된 내치핵의 경우에는 통증과 함께 출혈 분비물, 가려움증 등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외치핵 : 항문 입구 밖 피부가 덮인 부위로 치핵이 발생하게 되면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혈관확장과 혈전이 반복되어 항문피부가 늘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보통 외치핵은 별 증세가 없지만 과로나 과음을 한 후 혈전이 생겨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치핵의 치료

김포치질 치료 잘하는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환자의 나이와 직업, 치질의 상태를 적절히 고려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에게 정확히 진찰을 받은 후 항문의 타질환 동반여부와 함께 나이, 직업, 생활여건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도/ 2도 치료 : 보존적 요법 혹은 비수술적 치료, 고무결찰요법 이나 경화요법, 마이크로웨이브치료, 양극전기온열요법, 냉동수술요법, 직류전기요법, 적외선 응고요법, 레이저수술요법 등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3도/ 4도 치료 : 기본적으로 수술을 원칙으로 하며, 메스를 사용하는 수술이다 보니 숙련된 외과의사에게 수술 받았을 경우 재발확률이 낮아지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최근 후유증도 최소화되었습니다.

치질 수술 후에는 수술 후 주의사항에 대해 잘 숙지하고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거즈를 자주 교환해주고, 온수 좌욕을 종종 해주게 되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온수 좌욕은 항문 주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항문 근육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환부 및 항문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니 평소 특별히 신경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거즈교체 방법

치질수술 후 약 2~3주 간은 수술 부위에서 분비물이 나오기 때문에 거즈를 1~2시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갈아주셔야 합니다. 거즈를 교체할 때는 먼저 거즈 한 장을 꺼내고 반창고를 8cm 정도 잘라 준비합니다. 잘라 낸 반창고를 거즈 모서리에 대각선으로 붙여 준 후 항문에 바짝 밀착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분비물의 색은 붉은빛을 띠고 피가 물에 희석된 색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수술 후 상처가 점차 회복될수록 분비물의 양은 줄어들게 됩니다. 분비물이 나오는 양에 따라서 거즈를 자주 갈아주셔야 배농이 잘 되어 빠른 회복에 도움이됩니다.

좌욕기 사용 및 좌욕 방법

좌욕을 해주게 되면 항문주변 근육을 풀어주어 통증을 줄일 수 있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어 치핵의 상처 치유와 혈전이 생긴 경우엔 흡수를 돕는 효과가 있어 수술 다음날 점심식사를 마친 이후부터는 하루 3~4회 정도 좌욕을 반드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좌욕기 사용하는 방법은 좌욕 대야를 준비한 후 변기커버를 열고 변기 위에 올린 후 좌욕기에 호수를 연결합니다. 동작버튼을 누른 뒤 물거품이 나올 때까지 약 10초 정도 기다려 물거품을 확인한 후 좌욕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5분 후 기계를 끈 뒤 좌욕을 하신 후 사용한 물은 변기에 버려주시면 됩니다. 집에 좌욕기가 없을 경우엔 약 37~40도 정도되는 약간 미지근한 물을 좌욕 대야에 준비합니다. 뜨거운 물은 오히려 상처를 자극하므로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좌욕을 해주셔야합니다. 좌욕 대야에 5~10분 정도 앉아서 좌욕을 하시면 되는데, 추가로 물에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좌욕이 끝나면 마른 수건으로 두드려 닦고 드라이기로 잘 건조시킨 후 연고를 발라주시면 됩니다. 이 때 수건으로 문지르는 것은 좋지 않으니 반드시 두드려 닦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