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9. 11. 5. 21:15

 

 

 

여러분 안녕하세요 항상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의도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지난해 5월 미국암학회는 대장내시경 검사 시작 연령을

기존 50세에서 45세로 낮췄다고 합니다.

최근 50세 이하에서 발생한 대장암 중 43%가 45~49세에

집중됐기 때문인데, 대장암은 선진국형 암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암입니다. 기름진 식습관과 노령화로 우리

나라도 대장암 발생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한국인의 암 발생률 2위이자, 암 사망률 2위가 바로 대장암이므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다른 검사에 비해 정확할 뿐 아니라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암성 병변인 용종을

검사하면서 즉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의도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대장 내시경을 막연히 두려워 하고 번거롭다고 느끼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해야 하는 이유

대장 내시경의 대표적인 목적은 대장암 예방에 있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고,

환자가 이상 증상을 자각해 병원을 찾았을 때에는 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발병 여부를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장 내시경을 통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용종을 제거하고 대장암을 발견해 초기에 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 외에도 원인이 불분명한

대변 습관의 변화, 설명되지 않는 만성 복통,

체중 감소를 동반한 복부 증상 등 대장 관련 질병의 증상에

해당되는 소견이 보일 때 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방법

대장내시경검사는 항문을 통하여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대장속으로 삽입한 후 항문,

직장, 대장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를 진행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의 정확도를 위해서는

장을 깨끗이 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검사전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여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시 침대위에 왼쪽으로 누워 양쪽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 당긴 자세로 눕는 자세를 취하여 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시간은 20-30분 소요됩니다.

대장 내시경이 끝난 후 아랫배에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소량의 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3시간 이내로 완화됩니다. 만약 심한 혈변이나

 통증, 식은땀이나 지속적 복통과 발열이

있을 경우 바로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하니 참고해주세요.

 

 

 

 

 

 

 

대장 내시경 종류

1. S상 결장내시경

S상 결장내시경은 60cm의 길이의 짧은 내시경을 이용해 항문, S상 결장, 좌측대장의

일부분을 관찰하며 약 5~10분에 걸쳐 시행할 수 있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정 전체를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악성병변 중 많은 수가 이 곳에 위치하는

확률이 높으므로 선별검사로서 의의가 높은 검사입니다. S상 결장내시경은 대장을

비우기 위한 관장만을 하고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2. 전대장 내시경

전대장 내시경은 대장 전체를 깨끗이 비우고 진행하는 검사로 60cm이상의 대장 부위도

모두 관찰할 수 있으므로 S상 결장내시경으로 관찰하지 못하는 부위도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원스톱용종제거술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 용종이 발견되었다 마곡대장내시경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원스톱 용종 제거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종제거술도 수술의 일종이므로 사전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사전 검사 없이 대장내시경을

받으면 용종이 발견되어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전에 사전검사에 대해 신중히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사전 검사 없이 대장내시경을 진행하던 중에 용종이 발견 된다면 용종 제거를

위해 재차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이점 유의해주세요!

 

 

 

 

 

 

 

여기까지 여의도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와 함께

대장내시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장내시경은 다양한 절차를 거쳐 진행하는 만큼

검사가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느껴지지 않아

대장내시경을 통해서만 조기 발견이 가능하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정기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강서송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