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화곡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항문협착증에 대해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보통 협착증이라고 하면 척추에 생기는 질환이라고 알고 계시는데요. 항문에도 협착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문협착이란 쉽게 말해서 좁아진 항문으로 인해 부드러운 변을 봄에도 불구하고 찢어지는 느낌이 나고 변을 보고 난 후에도 개운치않은 잔변감이 남아있는 증상을 말합니다. 항문관이 여러 원인에 의해 정상적인 탄력성을 잃어버리고 비정상적으로 섬유화와 경화가 된 경우 항문협착증에 걸리게 됩니다. 보통 항문은 손가락 두개 정도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야 하는데 손가락 하나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을 때에는 항문협착증이라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오늘 화곡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항문협착증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문협착증의 원인
항문협착증의 대부분의 원인은 치핵절제술과 같은 항문 수술, 염증성 장질환 및 방사선조사 등 2차적인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치핵절제술 시 과도한 점막절제술인데요, 2차적으로 발생하는 항문 협착의 원인의 무려 90%이상이 치핵절제술입니다. 이 외에 염증성 장질환 및 크론병에 의한 항문 협착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요. 크론병에 의한 항문 협착의 특징은 항문관 전층에 염증이 발생한다는 것이에요. 항문 전체가 반흔으로 좁아지게 되는데 심한 경우 항문 입구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항문 협착의 원인으로는 직장의 저위전방술 후 문합부 누출, 직장과 항문의 방사선조사, 후천성면역결핍증, 기타 감염 등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항문협착증 증상과 진단
항문협착증의 유형은 달라도 공통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바로 항문이 제대로 된 기능을 못 하고 배변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변비, 항문출혈, 잔변감, 대변 굵기의 감소 등이 동반된 증상이 나타납니다. 협착이 심한 경우에는 장기간 하제, 좌약, 관장약을 사용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약제들의 장기간 사용은 협착을 오히려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항문협착증은 이학적 검사(시진, 촉진, 타진, 청진 등)로 간단히 확진이 가능합니다. 항문협착은 정도에 따라 경도(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 중증도(확장을 해야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 중증(새끼손가락이 강제로 밀어야 들어갈 정도)로 나뉘는데 일반적인 사람은 손가락 2개가 들어가야 정상입니다.
항문협착증 진단을 위해 직장수지검사를 하는데요, 종종 환자의 통증이 심해 직장수지검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항문관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마취 후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직장항문생리학적 검사로 항문내압검사가 유용하며 이 검사로 괄약근압력, 직장순응도, 직장항문감각검사, 직장항문억제반사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항문 협착 진단의 보조적 진단으로 유용하지만 이 검사를 근거로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의 적응은 환자의 병력과 증상기간, 협착의 정도, 숙련된 외과의사의 경험 등으로 결정이 됩니다.
항문협착증의 치료
항문 수술 후 발생하는 항문 협착의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입니다. 치핵절제술 후 섬유소 등으로 대변의 굵기를 유지시켜 자연적으로 항문이 확장되도록 하는 것도 예방법으로 좋습니다.
1. 보존적 치료
가벼운 항문 협착은 보존적 치료가 우선입니다. 따뜻한 물에 들어가거나 좌욕을 하는 방법이 있으며 좌약 등을 통해 저절로 항문이 부드러워 지도록 하는 보전적 치료가 있습니다. 배변완하제, 섬유소제제를 통해 충분한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대변 굵기를 굵게 하여 점차적으로 항문이 확장되도록 하는 것이에요. 평소 식사를 할 때에도 변이 묽거나 설사를 하지 않도록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내과적 치료
항문 협착증이 심한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은 환자의 증상, 반흔(흉터)의 정도, 위치, 항문관 점막 결손상태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항문 입구의 밴드형 협착은 반흔절개술과 내괄약근절개술로 쉽게 교정이 됩니다. 중등도 이하의 항문 협착은 한 곳 또는 여러 곳의 내괄약근절개술만으로도 치료 효과가 좋아집니다. 그러나 반흔의 범위가 넓고 깊으며 점막탈출이 동반되는 중증의 협착은 피판을 이용한 항문성형술을 시도해야 합니다.
항문협착증의 예방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하루 1.5L~2L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무른 변이나 설사를 보지 않도록 하며 음식은 천천히 씹어 먹되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은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 대장 항문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산역항문외과, 치루와 항문농양 (0) | 2019.05.21 |
---|---|
염창동항문외과, 항문성병치료! (0) | 2019.05.15 |
김포항문외과, 직장암 원인과 증상! (0) | 2019.05.01 |
은평구항문외과, 궤양성대장염이란?? (0) | 2019.04.10 |
여의도항문외과, 용종절제술, 조기대장암수술! (0) | 201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