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항문외과]항문성병 특징, 종류

 

[화곡역항문외과]항문성병 특징, 종류

 

 

 

 

여러분 안녕하세요.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화곡역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입니다. 항문성병은 생소한 질환으로 들리지만 최근 성생활의 변화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항문 성병의 대부분은 항문 성교 후 일정한 잠복기가 지난 후에 나타나고 성병이 항문 외에 다른 부위로 옮겨 갈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화곡역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항문 성병의 특징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문성병의 특징 

일반적으로 항문성병은 성기에 항문성병을 동반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성의 경우 성기에 동반하는 성병이 대개 항문주위로 옮아가는 것이 대부분이며 남자들의 경우 항문을 통한 성 접촉을 함으로써 성병을 유발하게 되고 성병의 직장 내 감염으로 직장염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문성병의 종류

첨규 콘딜로마

항문에서 발생하는 성병질환으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흔히 곤지름이라 부릅니다.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가 발병 원인이며 성 접촉 후 약 1개월 내지 6개월간의 잠복기를 지난 후에 발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마귀 모양의 작은 좁쌀 같은 병변으로부터 시작하여 점점 자라고 심해지면 항문을 덮고 있는 커다란 양배추 모양으로도 관찰되기도 합니다. 조직이 약하기 대문에 쉽게 손상 될 수 있어서 출혈이나 분비물, 항문소양증, 작열감, 동통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이도 작은 사마귀 병변이 눈으로 관찰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질

성 접촉 후 약 5~7일간의 잠복기를 지나 발병하며, 특히 여성인 경우에는 임질성 질염에 의한 질 분비물이 항문 주위를 오염시키면서 항문에 임균성 질환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성기의 임질과 마찬가지로 항문에 발생한 임질도 무증상의 보균자로부터 전파되기도 하며 항생제에 대한 내성의 증가로 재발이 흔하게 되고 있습니다. 항문 주위가 헐고 비특이적인 치열을 일으켜 엄청 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잔변감, 혈액성 점액이 배변 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독

항문을 통한 성 접촉 또는 성기에서의 매독이 항문 및 직장 등의 상처를 통하여 침입하며, 약 2~6주간 잠복기를 지나 발병하게 됩니다. 매독 초기에는 통증이 없고 대부분 3~4주일 후 저절로 없어져 2기 매독이 나타날 때까지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1기 매독을 치료 받지 않은 환자에서 6~8주 후에 감염된 부위에 원형의 사마귀 같은 병변인 편평 콘딜로마 형태를 보이는 2기 매독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 시기에 머리털이 빠지기도 하며 빨간 반점이 전신에 날 수도 있는데요, 이것 역시 수 개월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져 아무런 불편한 증상이나 증후 없이 지나게 되며 대개 3~12년 후 3기 매독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헤르페스(포진)

항문의 단순포진은 다른 항문 성병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드문 질환입니다. 항문 성교 후 4~7일간의 잠복기가 지난 후에 두통, 발열, 전신 권태감 등으로 시작되며 대부분은 회음부 동통, 작열감, 분비물 및 항문 소양증을 느끼나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조그만 물집이 여러 개가 모여 생기면서 점점 발적이 되고 나중에 터져 궤양을 형성하여 헐게 되고 나중에 가피를 형성하며 이것이 떨어지면서 치유되는 것으로,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것입니다. 단순포진은 Ⅰ형, Ⅱ형으로 분류되나 항문에 감염을 일으키는 것은 Ⅱ형으로 항문주위 또는 회음부에 자주 발생합니다. 

 

 

 

오늘 화곡역항문외과 강서송도병원에서는

항문성병의 특징과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항문성병은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깨끗이 나을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신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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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편안한 마음으로 강서송도병원에 내원하시어
항문 건강을 지켜가세요.